행위

추악한 엘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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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다크 소울 2 DCL1의 보스. 죽은자의 마을에서 사르바 3인조를 먼저 잡지 않는다면 먼저 상대하게될 DLC 1의 보스이다. 패턴 자체는 그렇게 어렵진 않지만 체력이 높은데다가 몹들을 소환해서 다대일 싸움을 강요하기 때문에 골치아픈 보스들중 하나이다. 보스룸에 들어가면 노래를 멈추더니 영문 모를 소리를 하며 도끼창을 소환하고 보스전이 시작한다.

공략[편집]

순간이동: 말그대로 순간이동을 한다. 패턴들중에서 자주 쓰는 패턴.

도끼창 공격: 도끼창을 1~3회 휘두르는데 천쪼가리만 입고있다면 한대 맞을때 경직이 걸려서 후속타를 또 맞을 수 있으므로 중갑무장을 하는걸 추천한다. 하지만 찍는 공격은 어떤 옷을 입건 넘어지기 때문에 무조건 피해주자.

암술 구체: 3발을 연발로 발사하는 패턴이 있고 5발을 방사형으로 발사하는 패턴이 있다. 이중에 전자가 요주의 패턴인데 피하는거 자체는 어렵지 않지만 한방 맞으면 데미지가 크고 경직이 심하게 걸려서 나머지 두세발을 연달아 맞고 딸피가 될 수 있으니 조심하자.

암흑 폭풍: 기를 모으다가 폭발하고 잠시동안 암흑 장판을 깐다. 뒤로 굴러주고나서 뻐기다가 공격해주면 된다.

화염 망치: 플레이어 주변에 2~3군데 불꽃이 점멸하면서 폭발한다. 최대한 그곳에서 멀리 떨어져야 한다.

소환: 해골 3~4마리나 벨스테드를 소환한다. 해골이야 빨리 죽여주면 되지만 벨스테드는 체력이 많은데다가 엘레나는 손가락만 빨지 않고 같이 공격하기 때문에 상당히 까다롭다. 벨스테드 한테 정신 팔리다가 엘레나의 공격에 맞으면 저혈압 치료에 효과적이다.

엘레나를 처치하면 문이 열리는데 잠자는 용 신 보스룸으로 바로 이어진다.

기타[편집]

용의 성벽 초반부에 만나는 무녀들처럼 노래를 부르는데 무녀와 엘레나가 부르는 노래는 살짝 다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