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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미애비도 못알아보는 인간쓰레기

원래는 그냥 취한 사람이면 다 취객이라고 한다. 그러나 커뮤니티 같은 데서, 취객이라 하면 밤 늦게 술 거하시게 쳐마시고 여기저기 행패를 부리면서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을 말한다. 주로 대학생과 중년 직장인들이 많다.

이들의 주 무기는 나이다. 나이 하나만 믿고 자신보다 어려보이는 사람한테 훈수라는 명목으로 온갖 깡패짓을 벌인다.

예전같으면 나이라는 무기가 매우 효과적이었다. 거기다가 사회 분위기가 헬조선답게 유교물에 흡뻑 젖어있어서 아무도 말을 하지 않았다.

한 때는 자신이 술에 취해 있음을 이용한 심신미약도 주 무기였다. 음주운전했는데도 처벌을 세게 안 한 이유도 있고, 술을 마셔서 기억이 잘 나지 않았다는 식으로 둘러댈 수 있었다. 지금도 있겠지만 이와 관련된 법이 개정되고 있고, 심신미약의 경우 심신상실이 아니면 형을 감경할 수 있지만 안 할수도 있도록 바뀌었다.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

우선 가스통할배나 여러 진상들의 대활약으로 인해서, 나이만 들었다고 존중해주는 문화가 아주 많이 사라졌다. 바람직한 방향이다. 더군다나 유교색채도 많이 사라져서, 사람들도 제대로 된 인식을 가지게 되었다.

그래서 지금은 그런 취객이 제 멋대로 깡패짓을 벌이지 못한다. 만약 벌이더라도 그게 곧바로 스마트폰으로 찍혀서 페북, 트윗, 유튜브 등으로 곧바로 올라와 신상 다 털린다.

하지만, 지금도 취객들은 많다. 왜냐고? 머리가 비었는데, 무슨 생각을 하겠는가.

제발 처먹지 말자.

근데 그렇게 암만 말해도 처먹을 새끼는 또 처먹는다.

존나 행패 부리면 피해 보는 건 가족이니까. 근데 가족이 행패 부리지 말라 하면 그걸 또 노발대발 거리면서 소리를 꽥꽥 지른다. 주된 대사는 이것.

" 이 쉬발, 내가 너를 젖 먹이면서 키웠어 이 개쉐리야! 이게 어디서 소리를 질러! "

" 네가 뭔데 나한테 이래라저래라야! #%!@#$!@#^@ "

술먹고 저 ㅈㄹ 하는 가장 큰 이유중 하나가 다 그런건 아니지만, 술을 동네 양아치새끼들이랑 어울리면서 이상하게 배웠기 때문에도 있다.

근데 중요한건 술을 어떻게 배웠나 저딴게 아니다.

그냥 니가 술 좀 됐다 싶으면 그냥 거기서 자리 끝내던지, 첫학기에 일밍아웃 당해서 찍소리도 못하는 일베충처럼 조용히 있을라고 노오력이라도 해봐라.

특히 술가오 존나 부려놓고 무작정 처 마시다가 골로 가서 술주정 부리는놈들 보면 기도 안 찬다.

(뭐 방송에 연예인들 주량이 소주 10병 20병 하는데 그거 다 지랄이다. 저건 주량이 아니라 치사량이다.)

씨발 맨정신으론 찍소리도 몬하는 새끼들이 술 처먹고나면 지가 여포라도 된 마냥 지랄 염병 다 떨면서 설쳐요ㅉㅉ

특히 너거 가족끼리 술 마실때 술주정은 절대 엄금이다. 까딱하면 9시 뉴스에 너거 가족들이랑 다 같이 나올 수도 있다.

니가 아니라 주변에 술주정 부리는 새끼가 있다면, 대처법은 그냥 자라고 하거나 빨리 집에 보내라.

자기 혼자 중얼중얼 거려도 무시해라. 그것마저도 자꾸 지적하면 빡 돌아서 무슨 짓 저지를지 모른다.

씨발 개인적으로 칼 들고 너죽고 나죽자 할 때 존나 놀랐다. 운동해서 망정이지 어휴……........

취객을 만나면 그냥 도망가자 이 새끼들은 깽값을 두려워하지않는 용기와 그 어떤 상대라도 부모님을 죽인 원수로봐서 분노게이지 200% 인 상태로 자기보다 약해보이면 공격성이 줄어들지 않는다 이미 취했으니 대화도 안 통한다
돈이라도 많은 새끼면 모르겠는데 돈없는놈한테 맞으면 깽값도 못건진다 물론 니가 치면 쌍방ㅋ 그러니 그냥 런하자

그냥 경찰불러라. 대부분의 술충들은 경찰성님[1] 들이 등판하시면 순한 양으로 변신한다. 근데 요샌 경찰한테 참교육당했다고 경찰이 폭행했다 빼애애액거리면서 고소쳐맥이는 유사인류들도 있다. 경찰성니뮤ㅠㅠㅠ

근데 역무원 같은 사람들의 경우 술처먹고 존나 취해서 지하철 안에서 잠든 사람들 종점에서 깨우는 게 일이다. 되도록 취객들을 많이 상대할 수 있는 직업은 피하는 게 좋다.

술쳐먹은 취객한테 맞았는데 형사처벌 문자가 안날라온다. 법원은 대체 뭘 하는가. 난 심지어 미성년자인데.

  1. 경칠성님들이 파워후일수록 약빨이 더 잘먹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