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리

사람 이름 또는 성씨[편집]

영미권의 성씨 또는 이름중 하나이다.

스펠링은 Carrie이며 대표적인 인물은 머라이어 캐리, 캐리 람이 있다.

소설, 영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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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티븐 킹슨상님의 첫 장편소설이자 출세작.

이전까지 처자식먹여살린다고 기간제 교사를 하고 짬내서 싸구려 소설잡지에 소설을 투고하던 무명 아마추어 작가 스티븐 킹은 이 소설덕분에 출세했다.

기독교 근본주의에 빠진 엄마[1]와 학교 친구들에게 하루가 멀다하고 학대를 받은 여성 청소년이 초능력을 얻고 눈깔 뒤집혀서 마을사람들과 학생들을 몽땅 죽이는 영화.

이래서 초능력자를 빡치게 하면 안된다.

1976년 브라이언 드 팔마, 2002년 TV영화판, 2013년 킴벌리 피어스 감독에 의해 영화화되었다. 사실 1999년에 1976년판 캐리의 후속작이 나왔지만 없는걸로 치자.

스토리와 여주인공 캐리는 76년판이 가장 꿀잼이다[2].

하지만 저예산인지라 킬수 적고 특수효과가 조악한데다 지금 기준으로 보기 부담스러운 당시 패션센스때문에 좀 거슬린다는 단점이 있다.

그래도 클로이 모레츠가 캐리역을 맡은 2013년판도 존나 재밌고 특수효과는 이버젼이 더 쩔기 때문에 2013년판 보는 것을 추천한다.

근데 솔직히 캐리를 보면 집단괴롭힘 당한거 보면 저정도로 잔인하게 되는것도 이상하지도 않다. 크리스 하겐슨과 빌리 놀란 씹날라리년이네.

하여간 어머니랑 몇 놈년 때문에 체임벌린 마을이 몰락해 유령 마을이 돼었다고 보면 된다.

사실 캐리가 가진 힘도 샤이닝이라 불리는 초능력이다. 캐리 말에 따르면 몇 사람 더 있다고 한다. 문제는.....

스티븐 킹 소설 답게 여기 나오는 하나님은 Gan일 듯.

게임 용어[편집]

,도타,히오스같은 AOS 게임에서 주로 쓰이는 용어로 눈에 띄게 강해지는 캐릭터를 뜻한다.

그냥 거의 모든 멀티 플레이 게임에선 팀의 주력으로 제일 활약을 많이하는 사람이 캐리했다 라고 한다.

더 잘하면 하드캐리,반을 잘하면 세미캐리가 된다.

대표적인 인물은 김캐리가 있다.

게임에선 내가 하고싶은데 내 인생은 누가 좀 해줬으면 하고 바라게 되는것.

캐리어의 줄임말[편집]

애초에 Carrier는 끄는(Carry)자를 뜻한다

우주모함? 요즘 뭐함?

스즈키의 경상용차[편집]

라보의 원본이 된 스즈키의 경형 트럭이다.

라보의 원본인 만큼 갓본에서는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는 포장마차나 스낵카로 쓰인다.

다마스-에브리의 관계랑 마찬가지로 캐리는 11세대까지 나온 반면 라보는 계속 우려먹고 있다.

위 사진의 모델과 같이 보닛형[3]으로 나온 적이 있었으나 나중에 원래대로 캡오버 형태로 돌아갔다.

참고로 캐리의 밴 모델로 시작한게 에브리이다.


관련정보[편집]


항목이 작성된 스즈키 생산차량 일람
경차 알토/왜건 R/스위프트
상용차 캐리/에브리/랜디
SUV 짐니/허슬러
오토바이 하야부사/카타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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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1. 원래 독실한 기독교 신자였는데 성폭행을 당하고 캐리를 낳으면서 눈깔이 뒤집혀 광신도가 되었다. 그래서 뒤틀린 애정으로 캐리를 대한다.
  2. 애나벨같은 공포영화속 인형같이 생긴 시시 스페이식이 캐리역을 맡았다.
  3. 다만 엔진은 보닛이 아닌 시트 아래에 위치해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