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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임 데드 스페이스 시리즈에 등장하는 '공구'.

26세기에는 도대체 입자가속기를 어따가 쓰기에 이걸 소형 공구로 만든것일까 궁금하다.

1초? 남짓되는 차지시간을 거치고 나서 강력한 한방의 죽창을 꽂아넣는게 가능한데 어지간한 적들은 이거맞고 오체분시된다.

2차발사는 땅에다가 총구를 갖다 대고 충격파를 낸다.

1편에서는 1차발사 충전시간이 풀업찍어도 차지시간땜에 1대1상황이 아닌이상 꽤나 부담되고 2차발사는 뎀지가 영 시원찮은데다가 탄약값고 5발정도만 되면 어지간한 공구나 무기 하나 장만할 수 있을정도로 비싸서 자주는 못쓰고 어쩌다가 주무기 탄약쓰기 귀찮을때

죽창한번 꽂아준다라는 느낌으로 사용하게 된다.

물론 탄약이 비싸니까 일부러 이거 들고다니면서 쓰지는 않고 탄약 드랍되는 족족 상점에 팔아서 돈버는 플레이도 가능. ㄹㅇ 수입이 짭잘하다 생각보다.

2편에서는 1차발사 뎀지 업글이 없어진 대신 처음부터 데미지가 최대치다. 2차발사 데미지 업글이 생겨났는데 풀업찍으면 전작과는 비교조차 할 수 없을정도로 지젼 쎄다. 심지어 스페셜 업그레이드 찍을시에는 전방 스테이시스 효과를 줘서 동전한번 주우니까

시간이 멈춰있는 꼴을 목도할 수 있다.

최후반부에서 신나게 더 월드를 써가면서 시간을 지배해주자 WRYYYYYYYYYYY!!!!!!!!!!

3편은 탄약수가 적고 차지시간도 차지시간인데다가 더 사기적인 무기들이 널렸기땜에 소외된다.

1차발사는 그나마 한방딜이 절륜해서 쓸놈들은 쓴다만 2차발사는 지면 충격기로 분리됬는데 데미지 고자라서 스테이시스 코팅 안붙혀주면 쓸 이유가 없음.

스테이시스 코팅 붙혀주면 전작의 더 월드를 재현 가능하다. 근데 클래식 모드에서는 스테이시스 코팅을 못붙히니까 ㄹㅇ 존재 이유가 없어짐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