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닉세그 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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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닉세그 슈퍼카의 계보
CC	→	아제라	→	레제라	→	제스코

개요[편집]

코닉세그에서 만든 하이퍼카이다.

1996년 CC 프로토타입을 시작으로 2002년 CC8S가 만들어졌으며 2009년, CCXR 트레비타를 마지막으로 단종된 슈퍼카이다.

여담으로 800번째 자동차 분류글이다.

코닉세그 설립 2년후에 완성한 프로토타입 모델로 1996년에 나왔다. '크리스티안 폰 코닉세그'에 의해 스케치 되었고 산업디자이너인 '다비드 크라포르드'에 의해 구체적인 설계 및 목업이 잡혀졌다.

2000년 파리 모터쇼에 공개된 CC 시리즈의 첫 모델로 2002년 제네바 모터쇼를 통해 첫 고객에게 인도받은것을 시작으로 판매가 시작되었다.

포드에서 만든 655마력 짜리 4.7리터 V8 슈퍼차져 엔진과 Cima에서 만든 6단 수동변속기를 장착한 이 차는 제로백이 3.5초였으며 최고속도는 390km/h에 달했다. 게다가 바디와 섀시 모두 풀 카본파이퍼로 건조 중량은 1175kg였다.

총 4대가 만들어졌으며 그후 2004년에 단종 되었다.

2004년부터 2006년까지 판매한 CC 시리즈 두번째 차량으로 2006년 2월에 Nardò 서킷에서 388.87 km/h를 기록해서 맥라렌 F1에 이어 세계에서 가장 빠른 차 타이틀을 쥐었으나 이후 부가티 베이론에 의해 깨지게 된다.

전작인 CC8R의 엔진에 트윈 수퍼차저를 장착하고 약간 개량해서 806마력으로 상승했다. 제로백은 3.2초이며 최고속도는 395km/h였다. 건조중량은 1180kg으로 약간 늘어났다.

한국에 2대 있다.

배기가스 문제에 대응할겸 전세계의 도로 규정에 맞출려고 제작한 CC 시리즈의 3번째 모델이다.

섀시는 카본파이버와 알루미늄 허니컴로 이뤄진 모노코크 섀시를 사용했다. 전작까지는 포드에서 만든 엔진을 사용했으나 CCX부터는 포드 엔진을 기반으로 개조해서 자체개발한 엔진을 사용한다. 거기에 새롭게 개발된 6단 수동변속기를 사용한다.

최고출력은 806마력이며 5단계로 조절이 가능한 트랙션 시스템같은 기능이 추가된것은 물론 패들시프트, F1 스타일의 리어 스포일러, 카본 휠, 카본 브레이크 등의 다양한 옵션이 선택 가능했다. 이외에도 다양한 편의장비가 추가 되었다.

건조중량은 다양한 장비가 추가된 덕분에 1280kg로 늘어났다. 갈수록 살이 찐다.

CCX의 한정판 모델로 CCX에서 개량해서 885 마력을 내뿜으며 카본 리어윙을 기본으로 장착해서 다운포스도 향상되었다. 그리고 마력당 무게비도 낮아지고 3초의 제로백과 400km/h 이상의 최고속도를 낼수 있었다.

2007년부터 판매한 바이오 에탄올 대응 모델로 E85, E100등의 연료가 사용 가능했다.

그래서 일반 연료를 사용할땐 805마력 정도의 출력을 냈으나 E85와 E100을 사용하면 1018마력까지 낼수 있도록 설계했다.

제로백은 3.1초로 최고속력은 400km/h 이상까지 낼수 있다.

역시 CCXR의 한정판 모델로 제로백이 2.9초로 줄어드는 등의 차이점이 있었다. 그리고 전작과 마찬가지로 리어윙이 기본 장착되었다.

특별 한정판(스페셜 에디션)도 있었는데 가속력 향상은 물론 편의장비들이 추가 되었다.

2009년에 공개된 마지막 CC 시리즈의 모델이다.

무려 다이아몬드를 갈아서 가루로 만들어 외관에 쳐발랐으며 가격은 당연히 비쌌다. 그리고 총 3대 만 만들어진 특별 한정판 모델이였다.

최고속도가 410km/h로 올라가진것 이외에는 기존 CCXR과 성능차이는 없다.

FIA GT1 참가를 목적으로 만들어진 CC 시리즈의 레이싱 전용 모델

하지만 최소 판매댓수 350대 이상이라는 규정 땜에 참가하지 못했다.

640마력의 V8 엔진과 6단 시퀸셜 변속기를 장착했고 중량은 1100kg에 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