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라우디오 로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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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이 존나 불쌍합니다...ㅠㅠ 광광 우럭따 8ㅅ8

아르헨티나의 쉐도우 스트라이커.

잘키웠으면 미로슬라프 클로제의 남미버전이 되었을 선수였는데 미친 悲L死 새끼가 가브리엘 바티스투타 똥구녕 치닥거리하느라 클라우디오 로페스를 바티 슈팅셔틀로 삼아버려서 우승할 실력이 되는 아르헨티나가 리오넬 메시가 나오기 전까지 8강 이상 못갔고 로페스 역시 그저 그런 선수로 남는 비운의 선수가 되고 말았다.

자기 자신도 득점기계라 리그에서는 경기뛸때마다 최소 1골씩은 꼬박꼬박 넣어주던 선수였고 애틀란타 올림픽 은메달의 주역이었다. 에르난 크레스포와 같이 아르헨티나 득점을 책임지는 양대산맥이었으나 빌어먹을 바티새끼 때문에 어시셔틀로 전락해버린 비운의 선수다.

바티스투타가 없었으면 아르헨티나가 2번 더 우승했을 텐데 바티 한놈때문에 아르헨티나가 우승을 못한 그 증거가 되는 인물이다.

그의 리그 버전이 바로 가레스 베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