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키시마 코우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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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희 등장인물
월희 토오노 가문 토오노 시키토오노 아키하코하쿠히스이
사도/진조 알퀘이드 브륜스터드네로 카오스미하일 로아 발담용
기타 시엘유미즈카 사츠키이누이 아리히코아오자키 아오코
가월십야 세오 아키라키시마 코우마나나야 시키
멜티블러드 시온 엘트남 아틀라시아왈라키아의 밤아리마 미야코

개요[편집]

키시마가의 당주, 홍적주다. 과거 토오노가의 나나야가 멸문작전에 큰 역활을 한 인물.

능력[편집]

태어날때부터 선조회귀라서 통상적인 서번트와 교전을 벌일수 있는 강자.

맨손으로 굵은 나무를 쥐어 으깰 수 있는 괴력, 총알로도 뚫지 못하는 강도의 육체에 더해서 '적주·작열'이라는 특수능력을 가진 괴인.

멜티 블러드에서의 연출 등으로 볼 때 상대방에게서 열을 빼앗는 토오노 아키하와는 달리 말 그대로 몸에서 불을 뿜어내는 진짜 불의 힘이다.

과거[편집]

키시마 집안의 사람들은 순수한 귀신에 가까운 아이를 가지기 위해서 세대와 세대를 이어서 오랜 세월 노력해왔지만 그 최종 결과물로 태어난 것이 코우마였다.

살아있는 재앙인 코우마가 태어나자 키시마 가문은 그제서야 자신들 미친 짓을 했다고 후회했지만 때는 너무 늦었다.

결국 그를 두려워한 나머지 유폐시켰고, 총으로 암살하려고 하지만 실패.

후에 병력을 이끌고 사이키옹이 달려왔을때는 이미 그에게 멸문당한 상태였다.

그리고 사이키옹에게 감금되다시피 사육되다가, 마침 사이키옹을 암살하러온 나나야 키리가 감정적으로 위험을 느끼고 그의 한쪽 눈을 빼앗는다.

그렇게 세월이 지나다가, 토오노 마키히사가 계획한 나나야가 토벌작전에 투입되고 나나야 키리와 교전을 벌인다.

만약 무기만 좋았으면 진작에 코우마는 끝이 났을거지만 아슬아슬히 역전승을 하였고 어린 나나야(현 토오노) 시키를 만나게 됬는데.

당시 어린 시키의 그에 대한 감상은 매우 강하지만 동시에 무너질것 같은 느낌이 들었다고 하였고 이래저래 그에게 트라우마가 된건 사실이다.

하지만 시키를 살려두게 되는데, 다자란 시키가 자신을 찾아올것 같으니 그냥 보내주었다.

현재[편집]

이후에는 자연속에서 신선처럼 살고 있다고 하고, 시키에게 받을 심판을 기다리고 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