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미노 요시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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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같이 하등한 새끼는 가히 범접할 수도 없으니 박수나 짝짝 치세요.

개요[편집]

1941년생으로, 건담을 맹근 놈이다.

대략적 역사[편집]

애니메이션계에 발을 들이게 된 최초의 작품은 철완 아톰이다. 총감독은 아니고 각본이랑 연출 정도. 그러다가 무적초인 점보트3에서 처음으로 감독을 잡고, 점보트가 성공하자 처음으로 자기 꼴리는대로 만화를 만들게 되는데, 이게 바로 건담이다. 건담이 처음 나왔을 땐 흥행이 좆망이었기 때문에, 스폰서 쪽에서 초딩들이 좋아할 합체 로봇물이나 만들라고 했고, 이걸 듣고 만든게 전설거신 이데온이다. 몰살의 토미노 클라스 ㄷㄷ

그러다가 극장판 덕분에 건담이 대성을 하게되고, 좋든 싫든 다시 건담을 만들게 된다. 그렇게 나왔던 놈들이 Z, ZZ, 역습의 샤아, F91, V다. 근데 토미노는 '건담'이라는, 예전에 써먹었던 주제를 다시 쓰는 걸 매우 싫어하기 때문에 별로 안좋아했다. 덕분에 V 만들고 약 5년 동안 건담에 손을 안댔다. 하지만 반다이가 이렇게 돈 잘 벌어다주는 물건을 놔줄 리가 없었고, 덕분에 우리가 잘 아는 헤이세이 건담 3부작이나 별별 외전작들이 쏟아져 나온다. 그러자 딥빡해서 건담을 끝내겠다며 다시 감독의 자리에 앉아서 턴에이 건담이라는 띵작을 만들어냈다. 하지만 꼴랑 만화 하나 때문에 반다이가 포기할 리가 없지? ㅇㅇ 3년 후에 시드가 나왔다. 그러다 영감님이 또 빡치셨는지 G레코를 만들었다. 워낙 영감님 꼴리는 대로 만들어뒀기 때문에 요즘 애니에 익숙한 인간들은 이해를 못한다. 연출 문제도 좀 있다만. 아무튼 G레코 이후로 특별한 신작 소식이 없다. 80이 코앞인데 또 어떻게 만들 수 있겠냐마는.

작품 성향[편집]

토미노 옹 자체가 매우 진보성향인데, 이게 작품에 그대로 녹아난다. 일단 우주세기 건담 시리즈를 제외하면 작품에 비슷한 점이 별로 없다. 굳이 있다면 다 죽는 것 정도? 거기에 사회디스도 첨가된다. 대표적인게 역시 G레코의 캐피탈 아미. 거기에 유색인종도 존나게 많이 나온다. "이게 왜?"라는 생각이 든다면 당시의 애니메이션을 참고해봐라. 유색인종은 거의 없다. 있다고 쳐도 악당이나 엑스트라 정도.

위에서도 언급했듯이, 다 죽인다. 전설거신 이데온은 그냥 싹 다 죽는다. 어떻게 죽는지는 스포니 직접 봐라. 그런데 90년대 후반에 들어와선 별로 안죽인다. G레코에선 이전까지 항상 죽었던 주인공의 부모가 안죽는다. 그래도 이 사람이 시나리오를 건드렸다 하면 1화부터 후속작들까지 항상 장례식을 준비해라.

토미노 옹의 진보성향은 물론, 성적욕망도 작품에 그대로 녹아난다. 21세기 이전에 나왔던 모든 작품들에는 여자의 알몸이 무조건 나오고, 높은 확률로 페티시적인 여캐가 나온다. 후자의 대표적 예는 엘피 플이나 로라로라. G레코에서도 엑스트라 1한테 굳이 보추 설정까지 붙이셨다.

최근엔 진보 성향은 옛날에 비하면 어느 정도 자포자기한 모양이다. 역습의 샤아 때부터 징조가 보였고 요즘은 그냥 소련의 실상에 좌절한 사회주의자 같은 느낌.

사실 자포자기라기보단 둥글어졌다고 보는 게 더 맞지 않나싶다... 하기사, 같은 작품이라도 모두가 느낌이 다 같을 수는 없으니까.

성향은 인류의 절반 가량이 죽어야한다는 극단적인 환경주의자다. 기동전사 건담 시리즈 본 애들은 다들 알겠지만 인류는 처음부터 존재하지 말았어야 했다는 주제가 들어있다. 실제로도 지구를 살리기 위해서는 인간들이 좀 죽어야하고 그러니 인류를 위한 복지따위는 지구상에서 영원히 사라져야 한다고 말했다. 농담같아 보이지만 진짜로 저 발언을 했다. 그래서인지 그레타 툰베리를 옹호한다.

은근 모에의 창시자 중 한명이다. 70년대에 럽코 만화 칭찬하거나 세이라 노출씬이 야애니의 시초가 된것도 그렇고 토미노 본인이 시대를 앞서나간 모에 속성도 많음.

토미노 옹과 샤아[편집]

쉽게 말하면 샤아는 토미노 옹 자캐다. 토미노 옹이 당시 가졌던 생각들을 샤아가 그대로 갖고 있다. 대표적인 예가 Z의 명대사 "이것이 젊음인가.". Z 만들 때 토미노 옹은 40 중반이었던지라 이런 말을 읊을 법 한데, 문제점은 Z 시점에서의 샤아는 28살이다. 덕분에 부조화가 쩔어준다. 이거랑 역습의 샤아에서의 샤아는 안노 히데아키의 평인 "토미노 선생님이 알몸으로 춤추는 것 같았다."로 모든 것이 설명된다. 샤아의 "가라! 액시즈! 지긋지긋한 기억과 함께!"는 "가라! 건담! 지긋지긋한 기억과 함께!"로 봐도 무방하다.

변태[편집]

훌륭한 변태다. 로라로라같은 페티시적인 캐릭터에 천재적이다. G레코 교복 디자인 ㅆㅅㅌㅊ. 야애니라는 물건이 생기는데 아주 큰 공헌을 했다. 직접 만든 건 아니다만, 대충 요약하면 퍼건 극장판에서 세이라 마스의 목욕씬을 촬영하는 사람을 보고 '저런 것만 모아서 팔면 돈 좀 되겠다?'라는 생각에서 나온게 야애니다. 그러니 너와 나 같은 씹뜨억은 토미노 옹에게 좆을 잡고 고마움을 표하도록 하자.

기타[편집]

개쩌는 실력이랑은 별개로 성격이 더럽기로 유명하다. 작품 한번 같이 만들고 나면 다시는 같이 만들기 싫어진다나 뭐라나.

근첩새끼들이 존나게 좋아한다, 매력적인 사람이긴 하다만 얘네들은 도를 넘어서 이새끼가 뭔 세이콘짓이나 망언을 해도 빨아준다.

코로나 19로 사람이 더 많이 죽어야 한다는 망언을 지껄였는데도 역시 토미노옹 ㅇㅈㄹ하면서 쉴드를 치는 거 보고 정신을 잃을 뻔 했다.

그래도 요즘엔 많이 성격이 둥글어진 편이긴 하다. 역습의 샤아도 너무 어렵게 만들어서 미안하다고 했으며 G레코도 티비판을 존나게 난해하게 만들어서 더 이해하기 쉽게 극장판을 다시만든다고 한다. 근데 나이때문에 다 만들기전에 먼저 저승가실거 같다

안노 히데아키가 토미노 옹의 열렬한 팬이다. EoE는 전설거신 이데온 극장판 오마주다.

현재는 우로부치 겐이 그의 계보를 이어 가고있다 카더라

그리고 요즘은 손주랑 함께 럽라를 보고 럽폭도가 되었다 카더라

주요 작품[편집]

명언[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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