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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 기지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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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건물 옥상이나, 컨테이너 박스에 장치해서 통신사의 2G, 3G, LTE 신호 등, 즉 전자기파를 뿌려주는 장치를 말한다.

건물 옥상에 설치할 경우 건물주가 건물에 살고 있는 사람의 동의도 없이 임대료를 받아먹고 설치해버리는 것. 흔한 와이파이 기사만 봐도 알겠지만 무선중계장비는 정자가 위험할 정도인데, 이것이 건물 옥상에 있으면 건물 입주자는 얼마나 곤욕일지 알 수 있을 것이다. 게다가 건물주는 입주자들의 세도 깎아주지 않고 그대로 받아먹으며 기지국 임대료도 받아먹는다. 이쯤 되면 횡포와 다름없는 것 같다.

컨테이너 박스에 장치한 건 주변 땅이 개발 중이거나 개발이 안 돼 있을 때 개활지에 통신사가 컨테이너 박스 하나 툭 던져놓고 길게 안테나를 뽑아 주변으로 전자기파를 쏴 준다.

요새는 님비현상이 심하므로 일부러 숨겨 잘 안 보이게 하는 기지국이 많다고 한다.

당연하지만 기지국 전원을 끄면 기지국 주변에 있는 단말기들의 통신이 끊긴다. 그래서 기지국 전원을 임의로 종료하는 사람은 법적으로 처벌할 수 있다고 한다.

한국[편집]

어디든지 널린 것이 기지국이다. 전화가 되는 곳이면 다 있는 것이라고 보면 되는데, 한국은 위성전화 빼고 전화가 안 되는 지역이 별로 없으므로 기지국이 산재해있다고 보면 된다.

외국[편집]

미국[편집]

통신사가 통신탑 설치 업체에 요청해서 설치하게 하고, 통신사들이 나눠 쓰며 임대료를 내는 방식이라고 하는데, 땅덩어리가 워낙 넓어서 커버리지가 별로 없다.

일본[편집]

땅이 그렇게 넓진 않아서 지상에서 잘 안 터지는 곳은 시골 이외에는 보기 힘들지만, 지하철역 연결방식이 노답이라 깊은 곳으로 가서 기지국이 따로 없는 경우 신호가 안 잡히기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