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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파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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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이 맛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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엌ㅋㅋ 병신 파파존스 새끼들ㅋㅋㅋㅋㅋ

 
도미노피자 직원, 열폭하는 파파존스 직원과 말싸움을 하며

퍄퍄존스

배달피자계의 본좌

우리집 앞에는 없다

제주도에도 없다

ㄴ 몇년전까지만 해도 있었는데 무슨문제가 있어서그런지 지금은 폐업처분하고 없어졌다.

서울에는 무진장 많다

존나 짜고 천조국스러운 맛을 느낄 수 있다.

미스터피자, 피자알볼로 같은 계집년들 피자랑은 비교가 불가한 상남자 피자

한국에서 제일 거품 낀 피자전문점. 무슨 신급 피자인 줄 안다.

ㄴ 집주변에 파파존스 가맹점 없나보다. 실은 나도 없다 ㅠㅠ

파파존스의 참맛을 느끼고 싶다면 슈퍼파파스 혹은 존스'페이버릿(John's favorite)을 먹도록 하자! 사실 올미트가 짱이다
ㄴ 닥치고 아이리쉬포테이토 미만 잡
ㄴ 포테이토 피자 먹을 거면 피자헛이나 도미노가 낫다.

ㄴ 올미트는 호불호 많이 갈려서 정말 자극적인 맛 좋아하는 거 아니면 비추천함

파티 사이즈 존스 페이버릿은 진짜 ㅇㅈ 한다. 진심 개맛있음

맛은 피자업계중 탑티어지만 가성비는 솔직히 애미없다. 다른 피자집 라지 사이즈가 13인치일 때 파존은 12인치라서 크기가 작다. 패밀리 사이즈(14인치)쯤 가야 양이 충분해 지는데 여기서부터는 3만원이 넘어간다. 물론 브랜드피자가 죄다 창렬갑이라서 그놈이 그놈. 파파스데이나 통신사 할인을 이용해서 30% 할인을 받아먹어야 아주 쬐끔 낫다.

근데 피자 사이즈가 존나 작다. 파파존스 라지 사이즈가 헬조선 피자 레귤러 사이즈임ㅇㅇ

시벌 라지면 존나많을줄 알고 가족 다 같이 먹으려고 시켰는데 1인 한판일정도로 개좆만한거오더라 L라는 이름 때문에 제대로 낚였다

패밀리 사이즈까진 가야 좀 배불리 먹을만한 정도?

그래서 최고 사이즈인 파티 사이즈(P)도 파오후들은 마음만 먹으면 혼자서 클리어 가능하다.

파티 사이즈 처음 시켰을때 포장지가 시팔 존나 웅장해서 기대했는데

막상 까보니 음......

암튼 맛은 존나 갓갓인데 사이즈대비 좀 창렬이긴 함

그래서 파파존스 특유의 천조국스러운 푸짐한 쿰척맛을 느끼고 싶다면 라지 사이즈로는 좀 부족하고 최소 패밀리 사이즈 정도는 가야 한다.


아 그리고 갈릭소스도 썩 괜찮다.


라지 이상 사이즈는 매장와서 직접 들고가면 30% 할인이다. 그러니까 운동겸 직접 가서 가져오자


여담으로 평촌점 서비스가 쓰레기다.

아니 씨발 버스타고 5분 가면 도착인데 "배달구역이 아니에양!"

씨발놈들 배달구역 범위가 보고 싶을 정도다

가격면에서는 피자 프랜차이즈 중에 가장 비싼 편이지만 파티 사이즈로 올미트, 페퍼로니, 슈퍼파파스 등을 시켜먹으면 그 자극적이면서 아낌없이 푸짐하게 부어진 큼직한 토핑과 치즈에 굵직굵직하고 씹는맛이 좋은 도우로 미국 현지에서 사온것 같은 착각을 일으킨다.

토마토소스가 여타 프랜차이즈와는 비교가 안될 정도로 진하다.

ㄴ의정부점 가보니까 컨셉인지 진짠진 모르지만 매장안에서 토마토향 진하게 나더라.

종합하자면 짜고 기름지지만 진하고 풍부하고 푸짐한 맛을 보여주는 미국식 피자의 정석이다, 위에 쓰인대로 피자알볼로나 미스터피자같은 여성층을 겨냥한 가벼운 피자와는 컨셉이 완전히 다르다.

코스트코 피자도 가성비 면에서는 뛰어난 미국식 피자긴 하지만 순수하게 피자의 푸짐함과 자극적임을 비교한다면 돈은 더 들지언정 파티 사이즈 파파존스만 못하다. 물론 파파존스건 코스트코건 살은 책임 안진다.

그래도 비싸긴 비싸니까 파파스데이(8자가 들어간 날엔 각종 할인)나 넥센데이(넥센이 전날 홈런 2번 이상 치면 배달 30%, 포장 40%할인) 등을 적극 이용하자.

헬조선에서 파오후가 가장 좋아할 법한 피지라고 볼 수 있다.

피자 만든 계기가 사장이 근처 피자집에서 피자 먹었는데 존나 맛없어서 지가 답답해서 만들었다고 한다.

저번에 기대감을 잔뜩 안고 수퍼파파스 시켰는데 피자헛 슈퍼스프림보다 졸라 맛없어서 실망했다. 이번에 또 6천원 할인하길래 아이리쉬 포테이토 시켰음

파주에 딱 하나있어서 페퍼로니 시켜먹어봤는데 치즈 굳어있는거는 뭐 날씨때문에 어쩔수는 없다곤 하지만 내 입맛에는 안맞는거 같다. 페퍼로니도 다 쪼그라드렀고


흑형들이 주로 많이 먹는 피자로 유명한데 실제로 본토인 미국에 가보면 파파존스 손님들 중 10명 중 6명이 흑인이다.

한때 파파존스 점장 중 1명이 인종차별 발언으로 이 피자업계 고객들인 흑형들이 빡쳐서 파파존스에 안갔다. 그랬더니 매출이 벼락치듯 곤두박질 쳤고

사과문을 올렸음에도 흑형들의 분노는 가라앉지를 않아서 몇년이 지난 뒤에야 흑인들이 왔을 정도로 흑인들이 이 기업에서 행세하는 영향력은 대단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