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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척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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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것은 귀신이 될 수도 있고, 방사능 공포가 될 수도 있고, 니 지갑 사정이 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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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한 여성...지배...왜곡된 성욕......

키가 8척(240cm)되는 장신 귀신이다. 전해지는 바에 의하면 오하요코는 전형적인 요괴로 주로 사람들이 잘 드나들지 않는 한적한 길목에서 혼자 걷고있는 남자들에게만 나타난다고 한다.

씨발 여성형은 개뿔 사진보니 나뭇가지처럼 생김 나무 막대기에 팔다리 있고 대벌레처럼 생겼다.

그리고 포포포포.. 거리는 포성애자인듯하다. 쿵푸팬더 포가 들으면 나 불렸냐고 할 듯하다. 근데 그 포포포 소리가 무슨 남성도아니고 여성도 아니고 걍 괴상한 소리를 낸다고 한다.

여담으로 덕후들에게 모에선을 많이 맞는다하더라. 주로 장신녀 속성때문에 오네쇼타로....

후... 그 길다란 각선미를 드러내며 풋잡을.....

동인지로도 나왔다 보고 딸쳤다

야애니로도 나왔다. 두개나 있으니 골라 보면 된다.


그나저나 이 귀신 본 새끼 경험담 적어라.(헛것을 본 거 일 수도 있지만 재미있을 것 같다.)

ㄴ 일본 귀신이라 한국에는 없다.

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포


오하요코 라는 비스무리한 요괴한테서 유래되었다 하는데, 이쪽은 똑같이 길쭉길쭉한 여편네가 밤길을 걷는 남자 뒤에서 "오하요"라고 인사를 한다고

한국으로 치면 너가 야자 혹은 야근 끝나고 터덜터덜 돌아오는데 "으따 아침해가 따갑네" 라고 인사하는 거라 생각하면 될듯

ㄴ근데 오하요는 아침인사 말고 처음보는 사람이랑 인사할때도 쓰이지 않냐

여튼 시벌 미친년이네 하며 무시하고 가면 아무런 문제 없지만

아다 본능에 하악거리며 뒤돌아 보면 그대로 납치당한다고 한다. 다만 끌려가서는 이년과 알콩달콩한 매일을 보내며 폭풍섹스를 즐길 수 있다 하니 일본에 여행갈 일이 있는 디키러들은 꼭 한번 찾아보길 바란다

사실 위의 내용은 이년이 최면을 걸어 마취를 시킨 후 너의 뚝배기를 열어 뇌요리를 즐기기 위한 환상이라 한다. 뭐 죽어서라도 할 수는 있으니 아다들에겐 손해는 아니다


라는 내용은 있는데, 정작 일본에서도 저것에 대한 전승이 없다. 괴담 뭐 이런게 존나게 많으니 어딘가 하나 정도 있을지도 모르지만

할 일 없는 갓수들이나 일본에 유행한다는 니트들이 아닌 이상은 역사학자나 민속학자들이 저런걸 일일이 조사하지도 않을테고

山女(야마온나) 나 高女(타카온나) 쪽이 팔척귀신 모티브로는 더 알려진 편이라 결국 구라

2021년 간만에 현대 작품에서 알치나 드미트레스쿠라고 모티프를 따온 한분이 나와서 부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