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팡야

조무위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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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RIP. 2016-8-29. 한국서버, 일본서버, 글로벌서버가 섭종했고 남은 서버는 태국서버 단 하나다.

조의를 액션빔.

광야의 잘못된 표현.

골프치는 온라인게임. 물론 라이벌은 '모두의 골프 시리즈'다...

일본에 넘어가서 꽤 인기가 좋다고 한다. 얼마나 인기가 많으면 각종 애니메이션 캐릭터들과 콜라보 레이션을 해서 스킨을 판다.

실력겜이라서 세심한 컨트롤과 과금 없이도 즐길수 있는 클린한 게임이다. 한국에서는 아재들이 하는 게임을로 알려져 있지만 일본에선 주로 여성층들이 이런 게임을 한다.

그러니 일본 여자친구를 사귀고 싶다면 일본서버에 아이디를 만들도록 하자. 하지만 일본 역시 2017년 섭종했다. 2021년 현재는 태국서버만 건재하다.

놀랍겠지만 우리나라 최초로 메이드복을 구현한 게임이다. 초창기에는 아린 코스튬으로 메이드복을 하는것이 국룰이였다.

당시 작안의 샤나가 한창 방영되던 시기라, 일본 애니가 막 한국에 착륙하던 시절이었는데,

이때 팡야에선 절벽로리 "쿠"를 시작으로 국내 최초로 일본애니에서 볼법한 "메이드복"+"가터벨트"를 출시해서

당시 수많은 빠오후들한테 엄청나게 열렬한 지지를 받았다. 쿰척쿰척...

아이러니하게도 쿠의 일본판 성우도 쿠기미야 리에다..

이 쿠의 인기는 엄청나서 팡야가 일본으로도 넘어갔을때 한때 팡야 동인지 비율의 90%를 자랑하기까지했다

모바일게임 '팡야M'으로 예토전생을 꿈꾸며 라이벌은 버디크러시다. 근데 원개발사인 엔트리브을 먹어버린 엔씨발이 개발취소 때렸다. 망했어요. 결국 팡야M 존버하던 유저들은 버디크러시 등 다른 골프겜으로 갈아탄 상태다.

사실 팡야는 콘솔로도, 모바일로도 나오긴 했다. 이 중 최고의 명작은 플스판 팡야.

스윙 골프 팡야 (2006) - 닌텐도 wii

스윙골프 팡야 2nd 샷! (2007) - 닌텐도 wii

팡야 골프 터치 (2008/10) - 삼성 애니콜

판타지 골프 팡야 포터블 (2008/12) - PSP

라인 팡야 (2018) - 모바일

캐릭터[편집]

플레이어[편집]

누리/켄

하나/에리카

아저/다이스케

세실리아

맥스

아린

카즈

루시아

스피카

캐디[편집]

PSP판에서 플레이어블인 캐릭터[편집]

피핀

띠땅뿌

카디에

큐마

로로

티키

밍티

시엔

캐디로만 출전하는 캐릭터[편집]

봉다리 - 맥스 전담캐디로 무생물인데 자아가 존재하고 의사소통이 된다.

돌피니 - 쿠 전담캐디, 해적단의 간부로 세상을 떠난 어머니를 찾아 모험을 떠난다.

카렌 - 카즈의 연인, 21대 마왕의 각성을 막으려다가 유령이 되어 의사소통이 불가능하지만 기억을 잃은 카즈를 2년동안 곁에서 도와준다.

PSP판 전용 플레이어블 캐릭터[편집]

다크띠땅 - 띠땅족 중 시엔의 뜻을 따르는 종족.

키퍼 - 시엔의 부하, 허구한날 음식으로 변하는 저주에 시달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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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루 라군[편집]

난이도 ★ (애니콜판은 ★★)

가장 처음에 접하는 건데 1성치곤 너무 어렵다. 은근히 지형때문에 그린에 올라올게 OB가 되서 순위가 떡락하거나 경사가 딥 인페르노급은 아니더라도 개떡이라 너무했는지 애니콜판에서는 별이 하나 늘었다.

누리의 테마맵이다.

블루 워터[편집]

난이도 ★★★

경사가 너프받았지만 그 대가로 지형이 까다로워졌다.

하나의 테마맵이다.

세피아 윈드[편집]

난이도 ★★★

풍차, 나무와같은 지형을 잘 피해야 한다.

아저의 테마맵이다.

플스판에는 역시 불렙인데, 너프버전인 핑크 윈드와 함께 같은 난이도로 묶은다음 초보자 코스로 소개했다.

윈드 힐[편집]

난이도 ★★★★★

팡야의 최종보스맵, 개어렵다. 지역풍이 있어서 어디로 날아갈지 추가로 계산해야하는데 이게 난이도를 매우 올린다. 경사에 1.25배 보정이 걸려있다.

심지어 플스판에는 난이도가 본가의 ★★★에 해당하는 난이도에 중급 코스라고 설명해서 아무것도 모르고 하다가 참사를 보는 경우도 있다. 대신 AI 역시 이 맵에서는 헤매는 편.

위즈위즈[편집]

난이도 ★★★★

커브샷을 잘 쳐야하는 맵, 옛날에는 ★★★★★였고, 플스판에도 이에 해당하는 난이도였지만 딥인페나 윈드힐보단 쉬워서인지 난이도가 내려갔다.

9번홀 코브라를 실패하면 그대로 게임이 터지는 맵이다.

맥스의 테마맵이다.

플스판에서는 샷 도중에 바람이 바뀌어서 갑자기 궤적이 이상한데로 가기 때문에 바람 잠재우는 템은 필수다.

실비아 캐논[편집]

난이도 ★★★★

대포를 잘 봐야하는 맵, 캐논풍을 잘 활용해야한다.

5번 홀은 팡야 전체에서 손꼽히는 악명높은 난이도로 잘 알려져 있다. 그 다음으로 17번.

세실리아의 테마맵이다.

웨스트위즈[편집]

난이도 ★

위즈위즈의 너프 버전, 그래도 낙사 구역이 은근 존재하니 주의가 필요하다.

아린의 테마맵이다.

플스판에는 아이스 스파가 없기 때문에 이 맵의 3번 홀에서 비거리를 최대로 뽑을 수 있다.

블루 문[편집]

난이도 ★★★

블루워터의 리버스맵, 하지만 지형만은 블루라군 이상으로 까다로워 난이도 3 중에서는 힘든 편이다. 물론 4에 비해선 쉽지만.

화이트위즈[편집]

난이도 ★★★

낙사 위험은 생각하지 않아도 무방하지만 그 대신 눈과 얼음이 조금 짜증나게 한다.

쿠의 테마맵이다.

딥 인페르노[편집]

난이도 ★★★★★

애니콜 팡야의 최종보스맵. 블루라군의 개판인 경사를 강화했으며 거기에 비거리가 많이 요구되기까지 한다. 하지만 별 5개치곤 조금 쉬운 면이 있긴 하다. 초견이라면 실비아 캐논에도 밀린다.

카즈의 테마맵이다.

본가, 플스판, 애니콜판에서는 높은 난이도에도 대표적인 경험치 벌이용으로 쓰인다. 플스판 및 애니콜판에서는 팡벌이에도 쓰인다.

핑크 윈드[편집]

난이도 ★

모든 맵 중 가장 쉽다. 세피아윈드의 너프버전.

아이스 스파[편집]

난이도 ★

홀인원 난이도가 가장 쉽다. 미끄럼틀을 잘 활용하는 맵. 팡벌이하기 가장 좋다. 또한 비거리가 가장 잘 나오는 맵 중 하나다. 다른 하나는 위즈 시티.

그 외의 맵들[편집]

샤이닝 샌드

난이도 ★★

애니콜판은 ★★★이다. 하지만 별 3개인 미스틱 루인즈보다는 훨씬 쉽고, 별 1개인 블루 라군하고 난이도 차이가 거의 없다시피여서 물렙이다.


아이스 캐논

난이도 ★★

실비아 캐논의 아이스 버전.


로스트 씨웨이

난이도 ★

공을 멀리 튕겨주는 옵젝을 잘 활용하는 맵.

애니콜 팡야에는 그런 옵젝이 없으니 그냥 편하게 샷을 하면 된다. 애니콜 팡야에서는 블루 라군이 아니라 이 맵으로 입문한다.


이스턴 밸리

난이도 ★★

규정타수가 파71이다.


위즈 시티

난이도 ★★

매직 카펫을 활용하라고 만든 맵.


아이스 인페르노

난이도 ★★★★

딥 인페르노의 얼음 버전.


에보트 마인

난이도 ★★

국내 팡야의 마지막 맵.


미스틱 루인스

난이도 ★★★

해외 팡야의 마지막 맵, 샤이닝 샌드의 리버스 맵이다.

윈드힐 이후로 오랜만에 나온 불렙으로 4성에서 심지어 딥인페보다 어렵다는 사람도 있다.


그랜드 조디악

칩인 연습 코스이다.

게임성[편집]

원래는 골프게임이지만 사실상 수학게임이라고 보면 된다.

각도기와 계산기를 이용해서 치는 분석적인 게임이다.

샷을 하는데에 있어서 극히 일부 맵을 제외하면 랜덤성을 주는 요소가 없기 때문에 무조건 공식대로만 치면 너도 홀인원!

모 팬사이트에서는 아예 계산기 프로그램까지 만들어서 쓴다.

2014년 가을에 대규모 개편이랍시고 바람의 방향이 일정 시간마다 살짝씩 바뀌게끔 패치되었지만 별 효용성이 없다. 타구바가 진행되는 동안에도 바람의 방향이 바뀐다거나 샷을 하는 도중 바람의 방향이 바뀌는 일은 없기 때문.. 진짜 그렇게 했다간 아예 돈줄이 끊기기 때문에 게임사에서도 일단 이 선으로 마무리 지은것 같다.

ㄴ 타구바의 경우 바람각도가 5~10초마다 한번씩 바뀌는데 이 타이밍에 치면 원래 바람각도가 아닌 다른 바람각도로 바뀌어서 칩인 안될 때도 있다. 풍속 4이상은 각도 1도만 차이 생겨도 칩인할거 못한다. 샷중에 바뀌지 않는건 맞음.

이 패치 이후에 고정 바람에 익숙해져있던 유저 일부가 접는 사례가 몇몇 있었다.

ㄴ 처음엔 많았지만 틀딱들은 결국 적응해서 이전처럼 잘 쳤다. 또 바람각까지 정해져있는 홀(ex. 실비아캐논 1홀)의 경우 기존의 고정바람에선 원하는 각도가 뜨지 않으면 포기해야 했지만 각도가 바뀜으로써 칠 수 있게되어 좋아하는 사람도 소수 있었다.

현질성[편집]

스크래치 도박 아이템으로 카드팩이나 레어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또한 유저 대다수가 타구시 2배속 아이템을 사용하는게 거의 암묵적인 룰이다. 단 30인 토너먼트에서는 정해진 시간 이내로 칠 수 있다면 안써도 아무도 뭐라 안한다.

이 외에도 오토캘리퍼스라던지 럭키팡야 같은 보조 사기템들도 캐시로 판매하고 있다.

게임머니로 사는 아이템은 실패 확률이 있다. 이부분은 굳이 현질을 안해도 커버가 가능함. 참고로 플스판 역시 실패 확률이 30% 존재한다.

다만, 아재게임 치곤 다른 김치국 온라인 게임과 비교했을 때 현질성이 그리 심한 수준은 아니다.


근데 룩딸을 노리고 있다면 완전히 이야기가 달라진다.

스크래치아이템이라고 한정판 복장을 얻기위해선 현질해서 아템을 사고 지른 현금에 비례해서 주는 쿠폰으로 도박을 할때 일정확률로 주는데

옷 나올 확률이 좆나 창렬확률인데다가, 꼭 자기가 있는 캐릭터의 복장만 나오는것도 아니라서 정신나간 확률을 자랑한다.

ㄴ 이거 때문에 스크래치템 풀리기 전까지 골프게임 내 최고가 템이 골프채가 아니라 옷이었다. 최고가템은 루시아 60차 세트로, 2016년 초 기준 2천만팡.(참고로 당시 2천만팡 = 20만원 이상) 기가야드 같은 특수한 방법으로만 얻을 수 있는 성능 좋은 골프채가 1500만팡인걸 생각하면..

그리고 그런 정신나간 창렬짓을 벌써 100번을 넘도록 했다.

실제로 요즘 창렬 게임의 대표주자를 달리는 메이플, 던파, 엘소드 다 합쳐도 얘를 못이긴다.

팡야에서 원하는 옷 얻을려고 돈 몇백만원 질렀다는 도시전설 이야기는 뻥이 아니라 진짜다.

다행히 복장이 밸런스에 큰 영향을 끼치지않아서 그나마 쉴드러들이 있었다는점.

그리고 팡야가 존나 하는 사람만 하는 심각한 좆망겜이라 이 문제를 지적한 사람이 아무도 없었다는 점이 시발 이 게임에 있어서 존나게도 다행인 것이다.

이 게임이 인기가 좀만 많았더라면 진작에 사행성으로 뉴스타고 지랄나서 좆됬을 가능성이 농후하다

진짜 세상에서 좆망겜이라 살아남을 수 있었던 유일한 케이스

게임 플레이[편집]

실제 골프를 친다면 나무위나 절벽위로 공이 올라간다던가.. 하는 상황이라면 벌점 1타 먹고 공 위치를 옮겨서 샷을 하겠지만... (물론 팡야에도 저러면 1벌타를 먹고 매우 불리해진다.)


일부 오브젝트는 아예 게임의 공략을 위해서 이용하기도 한다.

풀파워로 때리면 약간 더 공이 나가며 물약을 먹거나 파워 게이지를 모으게 되면 슈퍼팡야, 파워커브, 파워스핀, 토마호크, 스파이크, 코브라 등의 특수샷이 가능하다.

슈퍼팡야, 파워스핀, 파워커브는 팡야샷 성공시에만 발동된다. 다른 특수 스킬은 실패해도 발동된다.

파워스핀과 파워커브는 다른 특수샷과 함께 조합 가능하며 샷 도중 오브젝트를 스치거나 하게 되면 당연하겠지만 공의 회전력이 상실되기 때문에 발동이 되질 않는다.

파워게이지 1개는 비거리가 10야드 늘어나게 되고 Alt를 2회 연속 눌러 파워게이지 2개를 소모하면 20야드 늘어나는식

슈퍼팡야 - 짱센 팡야

파워스핀 - 탑스핀과 백스핀

파워커브 - 바나나샷

토마호크샷 - 가장 흔하게 쓰이는 특수샷이다. 불덩이가 그린에 꽂힌다. 파워게이지를 써서 10야드 늘어났음에도 불구하고 조금 더 멀리 나간다.

코브라샷 - 바람의 영향을 제일 적게 받는다. 특수지형인 맵의 공략을 노릴 때 많이 사용한다. 대표적으로 위즈위즈 9번홀.

스파이크샷 - 토마호크와 코브라샷을 섞어놓은 특수샷이다. 고도의 영향을 특히 많이 받는다. 고도가 높으면 짧게 나가고 고도가 낮으면 엄청 멀리 나간다. 그리고 높게 떴다가 내려찍는 샷인만큼 바람의 영향도 많이 받는다.

능력치[편집]

파워, 컨트롤, 정확도, 스핀, 커브 등의 능력치가 존재한다.

파워 - 비거리 일정 수치를 초과하면 컨트롤과 정확도가 떨어지는 패널티가 존재한다. 무조건 파워를 높인다고 좋은 게 아니다. 하지만 어중간하면 홀인원이나 알바트로스가 날 것이 버디나 이글이 나고 스코어 차이가 심해져서 보통 276야드까지는 무조건 찍는다.

컨트롤 - 타구바 속도 높을 수록 천천히 이동하기 때문에 샷을 하기가 쉽다. 파워를 높이게 되면 컨트롤 패널티를 먹게되어 타구바가 매우 빠른 속도로 움직이기 때문에 그만큼 샷이 어렵다. 하지만 키보드가 좋고 본인의 손과 눈이 감당 가능하다면 패널티를 감수하고 파워를 올리는 유저가 있는편

정확도 - 임팩트존의 분홍 라인, 정확도 라인이 넓으면 팡야 임팩트를 못 맞출 경우 오차가 줄어든다. 어차피 팡야 못하면 좆망이기 때문에 이 스탯은 거의 신경 쓸 필요 없다. 팡야를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을 위한 스텟.

스핀 - 아즈텍의 위/아래 타점에 관여한다. 파워스핀 커맨드 사용시 7을 넘는 스탯은 백토마샷을 쳤을 때 빔맞고 떨어지면 공이 튕겨져 나가버린다. 이러한 이유로 7스탯 이상 찍지 않는게 대세였는데 요즘은 굴러넣기가 대세가 되어 30까지도 찍는 유저가 있는편

커브 - 아즈텍의 좌/우 타점에 관여한다. 이 수치는 높을수록 좋다. 하지만 다른 스탯을 버리고 이 스탯을 찍기는 아까운 편

계급[편집]

루키 - 비기너 - 주니어 - 시니어 - 아마추어 - 세미프로 - 프로 - 내셔날프로 - 월드프로 - 마스터 - 탑마스터 - 월드마스터 - 레전드 - 인피니티 레전드

루키는 F부터 있으며 각 계급마다 A~E까지 호봉 개념이 존재함.

높을수록 파워 스탯의 패널티가 감소한다.

애니콜판 팡야는 내셔날프로가 끝이고, 플스판 팡야는 월드마스터가 끝이다.

기타[편집]

롯데자이언츠 1급 발암물질의 별명이다.

사실 라오어2 임. 엌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