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패스트 볼

조무위키

passed ball
捕逸

흔히 포일이라 불리우는 포수의 포구 실책을 이르는 말이다. 참고로 포일이란 단어는 일본식 야구용어다. 그래서 크보는 패스트볼을 정식 명칭으로 쓰는 중.

포수가 충분히 잡을 수 있는 투구를 뒤로 빠뜨리는 것. 보통은 사인 미스로 인해 예상치 못한 코스로 오는 공을 잡지 못하거나 쓸데없이 미트질을 하다가 공이 미트를 빠져나와서 생기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위의 두 경우로 인해 패스트볼을 기록한 것이 아니라면 그 포수는 당장 포수 포지션을 그만두어야 한다. 공을 잡지도 못하는 포수가 필요가 있겠냐

나종덕, 김준태, 안중열 의문의 1패.

폭투와 차이점[편집]

일단 공을 뒤나 옆으로 흘린다는것은 같지만 폭투와는 달리 패스트볼은 포수의 실책으로 기록되며 특수한 경우가 아니라면 비자책점 처리가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