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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메가톤맨에 대해 다룹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왕대상은 메가톤~맨의 등장인물이거나~ 오리지날 설정에 해대 다루고 있습니다.
파문법이나 악령이 발현~할수 있지만 적 대역의~ 왕공격이니 밥맛이 아니라 꿀맛입니다.

고 고 고 고 고 고 고
내가있는곳을..눈치챘구나..오너라..이 이집트로..죠셉과..죠죠챤인가 뭔가..

방방뛰어도 되는 잘생긴 신사

아톨이나 총잡이 호스, 디오 브랜드, 컹크와의 플래그로 미루어보아 게이인듯 하다. 처음엔 아톨과 플래그를 만들었지만 이쁜 할망구 마귀할멈에게 적이지만 끌리기도 하고 나중에는 축하 선물로 디오를 선택한다. 하지만 맨 처음 폴과 사귀려던 디오는 어째선지 질색한다.

주로 "폴" 보다는 "폴~", "포올~"로 불릴 때가 많다.

아톨이나 디오가 "포올~ 왜그래~"라는 말로 주로 작업을 걸고 호스는 자신이 책임지겠다고 말하고 왼손이 두 개인 컹크도 폴을 꼬시려 했는데 무려 5각 관계를 형성하는 마성의 게이.

체리를 다방녀 취급하고 아톨의 자랑거리인 불을 자기 발 밑의 똥이라 비하하고 죠셉을 구두쇠라고 부르고 장애인을 병신이라고 놀리는 등 예의바른 사람들이 많은 메가톤맨에서 독보적으로 쓰레기 같은 인성을 자랑한다. 죠죠같은 주인공이 아닌 조연이라 가능한 일이다.

설명만 보면 좇같은 놈일 것 같지만 나름 순진한 면모도 있다. 폴이 방방뜨는 걸 싫어하던 아톨조차 순진한 폴을 놀렸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분개한 걸 보면 여간 순진한 게 아닌 것 같다.

실버의 옷이라는 악령을 다루는데 무려 침대 밑에 숨길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