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풍력 발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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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까나 까~나리 까리키퍼웨이~
발전소의 종류
현대의 발전소
화력 발전소 원자력 발전소 수력 발전소 풍력 발전소
태양광 발전소 태양열 발전소 지열 발전소 파력 발전소
조력 발전소 조류 발전소 바이오매스 발전소
미래의 발전소
핵융합 발전소 반물질 발전소 다이슨 스피어 밀집성 발전소
위상 발전소


설명[편집]

바람의 힘으로 전기를 생산하는 것. 동물농장의 스노볼이 이걸 건설하려고 했지만 나폴레옹한테 빼앗긴다.

단점[편집]

얼핏 들어보면 매우 친환경적이고 바람의 힘을 이용하니 좋아 보이지만 전혀 아니다. 일단 수력발전소 수준으로 환경적 요인을 많이 탄다.

풍력발전 선진국인 유럽만 봐도 열대성 저기압(태풍, 사이클론, 허리케인)의 영향이 매우 적은 동네다. 그런데 한국은 여름~가을에 태풍 구경을 꼭 하게 되므로 매우 불리한 입지다.

생태주의 꼴통들은 "태풍에도 안 부서지는 풍력발전기 만들면 되잖아?"라고 주장하지만 관련 종사자들은 한결같이 "그 돈이 어디서 나서? 네가 한번 설계해봐."라고 무시한다. 게다가 태풍 차바에 부서진 날개는 가장 신뢰성 높은 제품을 수입한 것이었다.

게다가 풍력발전이 환경 파괴를 전혀 안 하는 게 아니라 일단 발전이 제대로 되려면 산등성이나 바닷가에 설치해야 하는데 이거 환경 파괴 아니냐? 풍력 발전 모터는 곧 희토류라고 볼 수 있을 정도로 풍력 발전 사업에는 희토류가 핵심이다. 즉 지을 때 환경오염이 발생한다는 거다.

풍력발전기가 돌아갈 때 나오는 소음도 장난 아니다. 이거 주장하는 분들은 풍력발전기 주변에서 살아보시고 이딴 소리나 해라.

만드는데 은근히 돈도 많이 든다. 수리할 때도 많이 든다. 가벼우면서도 튼튼한 소재로 만들어야 하고.

바람이 많이 불면 전기를 더 많이 만들 것 같지만 바람이 너무 많이 불면 고장이 날 것 같다고 그때는 꺼둔다고 한다. 예로 들어 태풍 불 때 켰더니 나뭇가지에 와장창! 했다 하더라.

이게 왜 창렬인지는 심시티를 해보면 안다. 처음엔 친환경 도시를 만들겠다면서 풍력 발전소를 짓지만 그러다 후회하고 나중에 짬 먹으면 심시티에서 풍력발전소 짓는 새끼들이 뉴비라는 걸 알게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