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죤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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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이 해준 대로 너희도 똑같이 그들에게 되돌려주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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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너는 내 마음을 파괴했고, 영혼을 파괴했으며, 의식을 불태웠다. 너는 단지 한 불쌍한 포켓몬의 삶과 명예를 짓밟아 없앤다고 생각했다. 고맙게도 덕분에 나는 예수처럼 승천한다. 약하고 힘없는 포켓몬들에게 영감을 주기 위해서.	”
	— 지우가 피죤투를 버린 뒤

“	너에게는 오늘을 피할 수 있는 천억 번의 기회와 방법이 있었다. 그러나 너는 나를 버림으로 알랭에 의해 피를 흘리게 했다. 나를 궁지로 몰아넣었으며 한 가지 선택만을 남겨놨다. 결정은 네가 했다. 이제 너의 손에는 영원히 씻기지 않을 피가 묻었다.	”
	— 칼로스 리그에서 준우승을 한 지우를 본 피죤투

“	나는 모세처럼 바다를 가르고 우리 포켓몬 동포들을 이끌 것이다.	”
	— 오랜만에 지우를 만난 피죤투

“	네가 나를 버린 만큼 메가진화로 되갚아주마.	”
	— 피죤투 선언문 중

“	지우! 리그배틀을 대국적으로 하십시오.	”
	— 피죤투 야생포켓몬의 심정으로 20년간 주인공독점한 반인반신고자를 처단하며

[피죤투 요약]

피죤투 - 피죤이 진화한 형태

애니메이션 - 무인시절, 셔틀 및 만능배틀러너였다

하지만, 피죤이 피죤투로 진화 하자마자 지우는 바로 버렸다

심지어 울지도 않았다....

그래도 시리즈 끝나고 나면 오박사네 뒤뜰에 갇쳐 살게 되는 다른 놈들과는 달리 자유로우니 잘 된 일일지도 모른다

유명 - 트위치로 인해 갓존투로 거듭나시었다.

게임 - 6세대 XY까지만 해도 진짜 상병신

이새끼는 아무리 구원해도 메가진화 밖에 없다 라고 생각했으나.

ORAS ~ USUM - 드디어 피죤투를 구원해줄 메가진화가 떴다

노가드 라는 ㅆㅅㅌㅊ 특성을 지닌채 등장했다. 위력 120짜리 폭풍을 필중기로 쓴다

ㄴ응 스톤에지도 노가드로 맞음~

필자도 메가피죤투 너무 사랑하고 아낀다

영화 갤러리의 다크나이트이기도하다

근데 메진 치고는 애매한 화력 때문에 묻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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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드실드 - 고인이 되셨다. 띵복을

좆우새끼 피죤투 언제 대려올꺼냐

사실 피죤투가 자기 동족인 구구나 피죤 무리 지켜줘야 해서 지우가 일부러 안오는거다. 괜히 데려갔다간 깨비드릴조 무리가 떼놈마냥 구구 피죤 무리를 약탈하거나 멸족시킬거다.

w에서 이미 피죤투와 만났었다는 떡밥이 돌고 있긴 한데 확실하진 않다. 그리고 애니도 워낙 좆망작이기도 하고

결승전에서 피카츄 회상으로 나온다.

메죤투가 노가드를 고속으로 사용해 더블에서 노가드 일격기 파티할때 많이썼지만 타노스 당한 지금은 옛말

그런데 그것이 실제로 일어났습니다.
이 문서는 무슨 이유인지는 모르겠지만 예언이 적중되어 실제로 일어난 사건을 다루고 있습니다.

놀랍게도 지우 여정의 마지막을 장식하는 마지막화에 등장하셨다. 근데 지우가 찾으러 간게 아니라 피죤투가 위기에 빠진 지우를 구한거라 결국엔 지우는 피죤투를 24년간 까먹고 있었다는 말이 된다.

무려 24년간 자신을 잊고도 위기에 빠진 지우를 구한 피죤투야말로 희대의 호구가 아닐수 없다. 당장 부리로 찍어 죽여도 모자랄 판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