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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콜로 대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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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드래곤볼 오리지널의 메인 빌런이자 최종보스. 피콜로(마주니어 2세)의 선대이자 아버지로 먼 옛날부터 세계를 돌며 깽판치고 다닌 할배새끼다

그 정체는 하계의 신의 분신이자 신님의 악한 자아로 집도 없고 빽도 없고 구직난에 빠진 신님이 선대를 대신해 새로운 신이 되고자 했으나 몇년이 지나도 선대신은 자신을 후계자로 인정해주지 않았다.

결국 퍼런 머머리를 쥐어싸메고 고민하던 끝에 신님의 마음속에 아주 작지만 사악한 음란마귀가 자리잡은걸 깨닫게 된다.자신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고아가 되고 하계에 살면서 썩어빠진 인간들의 온갖 악행들을 지켜 보며신 역시 내면의 마음이 점차 악해지기 시작했던것이다.

그래서 신님은 억지로 그 악한 마음을 내보내기 위해 밤낮을 금딸하며 싸웠고 결국 악마를 쫒아내는데 성공한다.마침내 그는 하계를 관장하는 신으로 인정 받았으며

신님에게서 도망친 악마는 하계로 내려가 자신을 피콜로 대마왕이라 부르며 도시와 사람들을 무차별 학살 하고 세계를 정복한다.

힘만 보면 신이 압도적으로 강했지만 피콜로를 죽이면 분신인 그도 사라지기에 그냥 지켜보며 멍 때릴수밖에 없었다고 한다.그러나 운좋게도 무천도사의 스승 무태두가 나타나 마봉파로 전기 밥솥에 봉인된다.최후의 에너지를 다해 피콜로를 봉인한 무태두는 죽고만다.그렇게 세상은 다시 평화를 찾게 된다.

전기[편집]

오랜 시간이 지나 피라후 일당이 세계정복을 위해 피콜로 대마왕을 봉인에서 풀어낸다.제자인 무천도사가 전기밥통을 누구도 못 찾도록 거대한 바다밑에 숨겼다고 하는데 어떻게 찾아냈는지 미스터리,피라후의 비행선에 눌러앉은 피콜로는 피아노라는 늙은 도마뱀 새끼를 휘하에 두고 탬버린이라는 못생긴 원숭이를 보내서 명단에 적힌 전 세계 무도가를 찾아내 죽이라고 지시한다. 이유는 무태두 같은 무도가가 나타나서 또 자신을 마봉파에 가둘까봐 쫄아서,

이 과정에서 천하제일무도회에 참가했던 놈들 기란,사나이늑대,나무,스컹크맨, 그리고 죽마고우 대머리 크리링이 차례로 탬버린에게 살해당했다. 사인은 두부외상, 실컷 밥 쳐먹고 좆잡고 딸치다가 친구의 허망한 죽음에 삘받은 손오공이 근두운을 타고 탬버린을 쫒아가 1차전을 벌였으나 발차기 한방 맞고 땅에 리타이어한다.

이때까지는 대마왕의 관심도 못미치는 십좆밥새끼 였으나 뚱게이 야지로베와 게이섹스를 하고 힘을 키워서 드래곤볼 을 찾으러 보낸 자객 심벌을 골로 보내버리고 탬버린까지 당해버리자 개 빡쳐서 노쇠해진 몸뚱이로 본인이 직접 등판하기로 한다.


밥통안에 지내면서 나이를 워낙 많이 쳐먹은데다 전성기 시절 보다 파워는 약하지만 그래도 힘은 어마무시해서 여의봉이랑 에네르기파로 깝치는 손고쿠를 특기인 폭렬마파로 관광 태워버린다.

무태두의 제자 무천도사 할배를 쓰러뜨리고 남은 드래곤볼 을 모두 모으는데 성공한 대마왕은 소원을 빌어서 전성기 시절 젊은 오빠의 힘을 되찾는다. 피부색이 매끈하게 변하고 가슴의 벌크가 커졌으며 본래 성격보다 더 비열하고 악랄하게 변했다.

그리고 소원을 들어준 신룡을 아가리 광선으로 태워 죽여서 드래곤볼을 돌맹이로 만들어 버린다.(신 개빡쳤겠노) 이후 세계의 반을 달라며 굽신대는 피라후를 비행선에서 쫒아내고(죽이지 않은게 다행일 정도)캐슬(청와대)에 쳐 들어가 깽판을 쳐서 대통령을 협박해 수복시키고 진정한 대마왕이 된다.

위대하신 피콜로 대마왕께서는 자비를 베풀어 전 세계에 선전포고를 하는데 1년에 한번씩 복권에 뽑힌 지역을 찾아가 인실좆을 시키겠다고 선언한다.세상을 악과 섹스천국으로 만들어 버리려는 이 야심찬 계획에 세계는 대공황상태에 빠지고 죄수들이 탈출해 폭동이 일어나기까지 한다.

후기[편집]

뒤늦게 마봉파를 터득한 천진반이라는 대머리새끼가 죽을 용기로 겁도 없이 도전해오자 드럼이라는 파오후를 보내서 떡실신 시켜버리지만 초신수를 쳐마시고 겁나쌔진 손고쿠에게 드럼이 옆차기 한방에 리타이어 당해버린다.쥐좆만한 손고쿠가 자신보다 넘사벽으로 강해지자 궁지에 몰렸고 급기야 천진반을 인질로 써서 돌맹이를 던지며 팔 다리 모가지를 분질러 버린다.피떡갈비가 된 손육공을 보며 승리의 예감을 확신하는듯 했으나..


오른손이 하나 멀쩡한 손육공이 마지막 남은 최후의 일격으로 피콜로 대마왕과 그대로 동귀어진 한다. 배에 바람구멍이 뚫려버린 대마왕은 패배를 실감하고 자신의 모든 기억을 받은 분신이자 자식인 마주니어의 알을 뱉어서 애비의 복수를 해달라는 말을 남기고 장렬하게 폭발해서 뒤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