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필립 k 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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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f소설 3대 문학상에 이 아재이름이 들어가는 상이 있다. 말년에 노망이 들어서 그런지 주위 사람들에게 씹민폐를 끼치고 다녔다 카더라 개인적으로 "워브는 그 너머에 머문다"랑 "얀시의 허울"은 그의 초기 단편 중에서 체고조넘이라 할 수 있다.

이 사람 작품은 세 가지로 나눌 수 있는데

먼저 현실 비판적인 소설로 대표적으로 얀시의 허울과 높은 성의 사나이, 포스터 넌 죽었어 그리고 전 인간이 있고 두 번째는 철학적인 소설로 대표적으로 안드로이드 전기양의 꿈을 꾸는가?[1], 워브는 그 너머에 머문다.도매가로 기억을 팝니다.가 있고 세 번째로는 종교적인 소설로 위 두 가지는 초기에 많이 집필하였는 데 종교적인 소설은 필립 k 딕이 사랑니발치 수술의 부작용으로 환영을 본 이후노망이 들어서 주로 작성한 소설로 죽음의 미로, 발리스,그리고 유작인 티모시 아처의 환생이 있다.

sf그랜드마스터[2]에 비하면 문체는 투박하기 그지없고 논리적 비약이 심하며 특히 장편은 결말이 뜬금없는 경우가 많다.[3]
하지만 이들이 기술 발전으로 여러모로 낡았고 식상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으며 필립 케이 딕의 소설-정확히 말하자면 그의 아이디어는 지금도 엄청난 명성을 누리고 있다.

이와 반대로 생전에는 평범한 sf작가였고 죽기 직전에 가서야 프랑스로 초청을 받고 영화 판권이 팔리는 등 전성기를 누리지만 얼마안가 몸에 마비와 죽는다.

가난하게 살아서 생계를 위해 쓴 약 140개의 단편과 소설에 주로 쓰이는 특유의 카프카적인 절망적인 세계관은 매트릭스,다크시티,인셉션등등 많은 영화나 소설등에 영향을 주였고 평단과 관객에게 찬사를 받고 있다.

  1. 블레이드 러너의 원작
  2. 로버트 하인라인, 아이작 아시모프, 아서 C. 클라크
  3. 작가 본인도 자신의 한계-장편은 한 사람의 일생을 쫒아야 하지만 단편은 그렇지 않아도 된다고-를 인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