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대결전사상

세계 2차대전때 일본의 해전 전술으로, 대충 설명하자면 테란이 토스랑 한타하면 불리하니까 마인 먼저 깔아두고 마인에 피해입은 토스병력을 미리 자리잡은 메카닉 병력으로 상대하겠다는 사상이다.

ㄴ더 모르갰는데

ㄴ설명이 좀 이상한데, 한마디로 말하면 앞마당만 간신히 쳐먹은 좆본놈들이 이미 멀티란 멀티는 다 독식하고 있는 영미 제국주의 돼지들을 상대로 장기전은 불리하니까 중앙 한방싸움에서 죽창을 꽂고 본진을 밀겠다는 거다.

즉 함대 vs 함대에서 너도 나도 한방 크게 싸운다는 전술이다.

제1차 세계 대전식 전술이라서 이 전술이 쓰였던 제2차 세계 대전에선 미끼로 보낸 함대들만 희생시킨 그냥 이도저도 아닌 전술이 되었다.

그리고 이것과 같이 잠수함같은 비대칭전력으로 상대하는 '점감요격작전'이 있었다.

태평양전쟁 당시 함대결전이 적용된 전투는 미드웨이 해전, 필리핀해 해전, 레이테 만 해전이 있었는데 셋 다 미군이 승리했다.

사실[편집]

함대결전사상은 전투에서 상대의 함대를 격파해서 상대가 함대를 복구하는데 막대한 시간이 들어 사실상 전쟁기간중 재기불능상태까지 가야 효과가 있는 전술이다. 근데 당시 미드웨이,필리핀해,레이테만에서 모두 일본이 이겼다 치더라도 미국 함대가 재기불능이 됐을까? 답은 NO다. 일본이 1년에 함선 두어척 뽑는데 미국은 1달에 몇척씩 뽑는 수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