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수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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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일:초딩물로켓.PNG | 문서가 물에 젖었습니다. 살면서 문명에 기여한 거라고는 과학의 날에 만든 물로켓밖에 없으면서 허구한 날 개소리나 하면서 좆부심으로 무장한 몇몇 문무새 이과 새끼들이 다녀갔습니다. 물 묻은 손으로 문서를 만지는 바람에 문서가 젖었습니다. 아는 게 없으면 병신이란 걸 기억합시다. |
We are in the Yellow Submarine~
개요[편집]
수중을 잠항(潛航)(물속에 들어갈 수 있는)할 수 있는 군함. 잠수함이 아닌 모든 군함들은 수상함으로 불린다.
소형은 잠수정 또는 잠항정이라고 불리며 종류는 재래식 잠수함(SSB)과 원자력 잠수함(SSN)으로 나눈다.
재래식 잠수함은 대부분 디젤을 연료로 사용하며 잠항시간에 제한이 있는 대신 높은 은밀함을 가진다. 과거 전쟁 동안 가장 많이 사용된게 디젤을 먹던 잠수함이다. 그리고 미국은 디젤 잠수함을 안쓴다.
원자력 잠수함은 말 그대로 핵연료를 사용한다. 원자로를 싣고 다닌다는 것. 승무원만 허락한다면 잠항시간에 제한이 없어 반년 가량의 장기 작전이 가능하고 대부분 대형화하여 무장도 더 강한 편. 주로 탄도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SSBN)과 순항 미사일 원자력 잠수함(SSGN) 그리고 공격용 원자력 잠수함(SSN)으로 나뉜다. 원자력 잠수함은 현대 전쟁에서 아직 그 위력이 시험되지 않은 최신 해상병기 체계이기도하다. 항모가 전함의 지원시스템으로 시작해 해상의 주역이 되었듯, 원자력 잠수함은 다음 대전에서 항모 이상의 위력을 낼 가능성이 높다.
환경[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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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문서는 존나 더러운 것을 다룹니다. |
좆같다고 한다. 현대 기술력으로 개발한 잠수함보다 더 뛰어난 노틸러스호에 타고 있던 네모 선장마저도 ‘씨발’이라는 생각을 했을 정도.
잠수함이 다른 군함들에 비해 작은 편이다 보니 내부도 작아서 해군들 사이에선 헬보직으로 뽑힌다. 열악한 근무환경에도 그렇고 짬밥 만큼은 뷔페 저리가라 할 정도로 잘나온다고 한다.
밀폐된 환경에서 오래 있으면 정신이 나가버리니 인간 관계도 원만해진다고 한다.
바닷속에 있다보니 습도도 존나 높고 밀폐된 공간이다 보니 온도도 올라간다. 이 때문에 위생에 신경안쓰면 전염성 피부병이 퍼진다더라.
피격 당하면 그대로 좆될 가능성이 높아진다. 원자력 잠수함이라면 피폭 위험도 있다.
이와 유사한 환경은 우주 정거장과 화성, 달 기지 일거다.
세탁기? 그런건 상상도 할 수 없다. 빨래는 잠항중에는 모아뒀다가 입항이후에 한꺼번에 빨래를 한다.
침대? 개인 침대가 없다. 한 침대를 여러명이서 돌려쓴다. 한명이 당직중일때 다른사람이 그 자리를 쓰고 당직끝나면 다시 바꿔쓰는 형태로 돌려쓴다. 그마저도 존나 좁다.
화장실? 그냥 전화부스 크기의 공간에서 씻고 똥싸고 다한다.
이런 좆같은 환경때문에 잠수함은 해군에서도 기피대상이다.
대표적인 잠수함[편집]
소련[편집]
재래식[편집]
- 위스키급 잠수함
- 로미오급 잠수함
공격원잠(SSN)[편집]
- 아쿨라급 잠수함
- 알파급 잠수함
- 야센급 잠수함
전략원잠(SSBN)[편집]
- 타 故이푼급 잠수함 (퇴역)
- 보레이급 잠수함 (타이푼급 후속형)
미국[편집]
재래식[편집]
- 가토급 잠수함
공격원잠(SSN)[편집]
- 시울프급 잠수함
- LA급 잠수함
- 버지니아급 잠수함
전략원잠(SSBN)[편집]
- 오하이오급 잠수함
영국[편집]
- 뱅가드급 잠수함
나치독일[편집]
북괴[편집]
- 신포급 중잠수함
- 유고급 경잠수함
헬반도[편집]
여담[편집]
잠수항모라는 항공모함 비슷한 잠수함이 있었는데 현실에서 망함, 의도는 좋았다. 잠수모함이라는 잠수함한정 보급지원함이 있는데 잠수함으로 만들진못했다.
이런 군함을 제주도에서 돈주고 탄다 카더라
또한 어떤 좆문가 수사대에 따르면 여객선도 들이받는다고한다. 6천톤급 여객선을 들이받고도 멀쩡히 그곳을 탈출할 수 있는 잠수함이 존재하는지는 모르겠지만.
명탐정 코난: 흑철의 어영의 배경이 바로 잠수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