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파일:테레사.JPG | 이 문서는 성녀(聖女)를 다룹니다. 이 문서는 고귀하고 이상적인 여자를 묘사하고 있습니다. 성녀를 향해 욕설이나 비방이나 저질스러운 단어를 쓰지 맙시다. |
남동생은 허균
이수광(우리나라 최초의 문화백과사전이라고 카더라는 '지봉유설'을 지은 닝겐)이 허난설헌의 시에 대해 표절주장.
남편 김성립을 평생 원망했다는데 병신 남편 장군만든 평강공주는 뭐냐
ㄴ평강공주는 고구려공주고 허난설헌은 조선후기 그냥 양반여자였는데 같냐 ㅂㅅ
ㄴ 시어머니가 남편보다 독똑하다고 구박만 하지 남편 뒷바라지는 부엌데기로만 시킨데다 자식들 전부 요절하는데 남편까지 지한테 괜히 열폭만 하고 구박하는데 골병 안들면 그게 더 이상하지. 그나마 마누라 죽은 뒤엔 정신 차렸다지만.
유교탈레반이 힘을 잃은 요즘 시대 태어났으면 그래도 좀 낫지 않았을까...
ㄴ 뭐래, 예술로 밥 벌어먹으려다 굶어죽고 갈려죽는 사람들이 5열횡대로 운동장 2바퀴 반을 감는 헬조선에서 뭘 바래냐...
ㄴ 허난설헌 특성상 예술쪽보단 문과라고 보는게 맞을듯.
원래 죽을때 작품 대다수를 태워버렸는데 허균이 몰래 베낀거랑 자기가 다 암기한거를 바탕으로 세상에 내놓았다고 한다. 우리가 아는 허난설헌 작품의 대부분은 허균에 의해서 한번 거쳐진 작품이다. ㄹㅇ 허균 암기력 클라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