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헬레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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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우주에 없다는 증거가 없기 때문에 있다고 간주되는 것에 대해 다룹니다.
없다는 비 실존의 증거가 실존하지 않는다는 것은 이것이다는 마음으로 정당한 판단을 향해서 우리가 나아가야 하기 때문에 다시 한 번 다짐함에 있어서 있는지 없는지 잘 모르는 것이 타당한지 아닌지 확신은 서지 않지만 없는 것보단 있는 것이 더 나은 의지임을 다시 생각함으로서 간절히 기도해야 하는 것입니다. 뭐래 씨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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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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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문에서 다루는 대상은 보물같이 탐스럽고 부드러우며 연약한 지방 육체를 가지고 있어서 모든 남성의 시선과 마음 그리고 낭심을 사로잡습니다.
얼굴, 겨드랑이, 슴가, 젖꼭지, 등짝, 배꼽, 허리, 엉덩이, 허벅지, 무릎, 종아리가 퍄퍄를 연발하고 싶을 만큼 하나같이 예뻐서 ♥
그녀와 뜨거운 사랑을 나누고 싶어 미칠 지경입니다!
다만 절대로 그녀에게 너무 몰입하지 마세요! 주위의 평범한 여성들이 잉여로 보일 수 있습니다!!
당신이 주위에 아는 여자라곤 엄마밖에 없는 디시 엠생이라면 마음껏 몰입하셔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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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괜찮습니다. 어차피 당신은 여기에 단단히 홀려 고통같은 건 느끼지 않을 테니까요.
훠미 시팔 저거저거 요망한 거 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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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얘는 쉽게 말해서 발랑까진년입니다.

그리스로마신화작 중 최고의 미인으로 거론된다.

강간전문가 제우스가 복수와 분노의여신 네메시스를 강간하자 네메시스는 숲에서 알을낳고 ㅌㅌ했는데 그 알을 목동들이 발견해 스파르타의 왕비 레다에게 주고 곧이어 헬레네가 태어나자 레다가 자신의 딸로 삼았다는 설이있고

제우스가 레다랑 섹스하고 레다가 그날밤 또 남편이랑 섹스해서 낳은 아이들중 한명이라는 설도 있다.

헬레네가 12살때 그 미모가 너무 출중하자 아테네의 왕 테세우스가 아내로 삼는다며 친구 페이리토스의 도움을받아 헬레네를 납치한다.

이번엔 페이리토스가 하데스의 아내 페르세포네를 납치하고싶다하자 테세우스가 이를 도와주러 저승으로 간다. (이쯤에서 생각해봤을때 소라넷 성님들 뺨을 육분의사박자로 후두려갈기는 섹스에미친 변태새끼들 듀오인걸 알수있다.)

그러나 하데스가 잡았다 요놈! 하게되면서 망각의 의자에 앉혀지게된다. 그리고 케르베로스 수간하러온 헤라클레스에 의해 구출된다.

저승에서 살아돌아와보니 동생납치당해서 열 받을대로 받은 헬레네 쌍둥이오빠가 친구 네토라레하는거 도와주러간 아빠를 대신해 아테네를 임시통치하고있는 두 아들을 쫓아내고 메네스테우스를 왕좌에 앉힌다.

(물론 이후 왕좌는 트로이전쟁때 메네스테우스가 뒤지고 테세우스의 아들중 한명인 데모폰이 왕위에 오른다.)

왕좌를뺏긴 테세우스는 스키로스섬으로 ㅌㅌ하는데 테세우스가 오자 왕좌에 위협을 느낀 리코메데스왕이 절벽에서 밀어 테세우스를 살해한다

본론으로 돌아가서 헬레네가 결혼 적령기가 되었을때 의붓아빠 틴다레우스가 공개구혼을 했는데 사람들이 너무많이몰려서 바글바글했다 카더라

결혼은 메넬라오스와 성사되고 딸 헤르미온느를 아니 헤르미오네를 낳으면서 행복하게 살 줄 알았으나

메넬라오스와 친분이있는 '파리스'라는 트로이의 왕자가 헬레네를 네토라레 하기위해 스파르타로 오고 파리스를 너무나도 신뢰한 메넬라오스는 할아버지 장례식 간사이에 헬레네를 파리스에게 뺏긴다.

헬레네가 여기서 이토록 쉽게 유혹당한것은 아프로디테가 파리스를 도와줬기때문이다.

헤라 아테나 아프로디테가 누가 제일 이쁜지 맞짱뜨던중 얼마나 맞짱을 심하게 뜨는지 골치가 아파버린 제우스가 트로이의 왕자 파리스에게 선택권을주게되고

헤라는 최고의 권력을 아테나는 최고의 지혜를 아프로디테는 최고의 미인을 준다고 각자 파리스를 꼬신다.

이때 파리스는 형 아이사코스의 "파리스땜에 트로이멸망함"이라는 예언에 버려져 아기줍 당해 양치기로 살다가 오이노네라는 님프와 결혼한 상태였다.

결혼생활이 성에안찼는지 유부남 파리스는 아프로디테를 선택했고 대가로 최고의미인 헬레네를 얻게된다.(참고로 신화에서 파리스는 손꼽히는 미남으로 묘사된다.)

파리스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파리스문서에서 후술하겠음

통수 제대로맞은 메넬라오스가 트로이에 씨발년아를 시전하며 전쟁을 시작하는데 이게 그 유명한 트로이 전쟁이다.

전쟁이 10년이넘어도 끝날 기미가 안보이자 메넬라오스와 파리스가 다이다이를 까게되는데 파리스새끼 씹털려서 뒤질 려는걸 아프로디테가 스킬써서 살려준다.

그리스군이 결국 거대한 목마만을 남긴채 ㅌㅌ했는데 트로이군이 승전보를 울리며 이를 전리품으로 쟁취했다.

그런데 목마 안에서 관음증 환자마냥 숨어있던 오디세우스를 비롯한 그리스군들이 때를 노리고 성문을열어 트로이를 함락시키게된다.

결국 메넬라오스가 다시 헬레네를 차지하게된다.

메넬라오스가 죽고 미움을받아서 목매달아 죽임당했다 카든데 이 내용은 잘 모르니 아시는분들 후술바람

헬레네는 죽은 뒤 아킬레우스와 결혼해 에우포리온을 낳았다고 하는데

제우스가 에우포리온을 굉장히 자기자식처럼 이뻐했으나 에우포리온이 반대로 제우스를 존나싫어했고 제우스가 이에 빡쳐서 에우포리온을 죽여버린다 (ㄷㄷ)

생각해보니 헬레네 이년땜에 몇명뒤졌노 썅년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