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세 알바라도

이 문서에서 서술되는 인물은 강속구의 소유자입니다.
이 문서는 존나 빠른 강속구의 제왕들을 다룹니다. 구속이 너무 빠르기 때문에 당장 메이저리그로 진출해야 합니다.

만약 너 따위가 이 인물에게 깝쳤다가는 강속구의 매운맛을 보게 될 것입니다.


호세 알바라도 José Antonio Alvarado 필라델피아 필리스 No.46
기본 정보
생년 월일	1995년 5월 21일
출생지	마라카이보
국적	베네수엘라
선수 정보
입단	2012년 자유계약 (TB)
투타	좌투좌타
포지션	투수
경력	탬파베이 레이스 (2017~2020) 필라델피아 필리스 (2021~)
수상	AL 홀드왕 (2018)

99~100마일 싱커를 꽂는 탬파베이 레이스 출신 강속구 투수.

선발로 키우려했으나 제구불안으로 불펜으로 갔다. 2018년에는 레이스 불펜진의 핵심으로 자리매김했다. 32홀드를 먹으며 홀드왕을 따냈다.

하지만 2019년 양키스 전에서 털린 이후로 재앙으로 전락.

2020시즌에는 초반부터 제구난에 시달리며 부진을 겪다가 IL행. 결국 9경기 9이닝 ERA 6.00이라는 초라한 기록만 남겼다. 결국 월드시리즈도 못나갔다.

시즌 끝나고 탬파도 얘 제구불안은 못고치겠다고 본건지 만패로 가져다 버렸다. 만패 불펜은 병신이라서 2018년 홀드왕 출신 두명, 아치 브래들리와 알바라도가 불펜진의 희망일 가능성이 크다.

만패가서는 제구 안잡히면 패전조 제구 잡히면 필승조다. 졸라 복불복형 투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