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홍역

조무위키

본 문서는 의학적 지식을 담고 있습니다.
에, 어느 정도 완쾌된 뒤에 말해 주려고 했는데... 잘 알아두세요. 선생은 앞으로 아이를 가질 수가 없습니다. 이 모든 것은 디시위키 따위의 민간의학을 맹신하고 따른 선생님 책임입니다.
그러므로 질병에 감염되었거나 뭔가 이상한 것을 먹거나 만진 것 같다면 반드시 병원 및 보건소 등 전문 의료 기관을 내방하시어 의사양반의 진찰을 받으시고 처방받은 약은 꼬박꼬박 드시기 바랍니다.
하지만 독감, 메르스, 우한폐렴 같은 범유행전염병에 걸린거같으면 괜히 병원에 가서 당신을 치료해야 할 의사양반을 중환자실로 보내지 마시고 일단 반드시 보건당국 1339에 전화부터 하시기 바랍니다.
중환자실에는 몸에 해로운 전화가 없습니다.
정의가 구현되었습니다!
이 문서에서는 사실상 현실에 존재하지 않는 정의를 존나 드물게도 구현한 보람찬 사건을 설명하고 있습니다.
정의는 반드시 승리한다!

ㄴ한번이라도 걸려서 면역이 생겼을때

전염병의 일종이자 끝판왕이다.

감염재생산지수가 무려 18이다.

특히 5살이전에 주로 걸리며 대식세포를 파괴하는 병이다.

다만 한번이라도 걸리면 면역이 생겨서 죽을때까지 2번다시는 걸리지않는다는게 천만다행이다.

그렇다고 면역 얻을 목적으로 걸리지 말자

홍역이 면역체계를 공격해 면역체계가 이전에 걸린 질병의 감염정보를 상실한다는 사실이 연구로 밝혀졌다. 이 경우 홍역을 앓은 뒤 회복한 사람은 이전에 받았던 예방접종을 다시 접종해야한다.

전염성이 매우 강한 질병의 끝판왕으로서 2차 접종까지 마친 사람이 97%가 되어야 전파를 차단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