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황보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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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명장(名將)에 대해 다룹니다.

본문에서는 출중한 무략과 용력, 지도력으로써 전쟁에서 다수 승전을 거두었거나,
통쾌한 대첩을 이끌었거나, 그에 준하는 쾌거를 이룬 세계 각국의 명장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이 인물은 의로움과 지혜, 문무까지도 겸비하여 진정한 군인, 무인(武人)이라 할 만한 인물이기에
가히 본받을 만한 행적은 본받는 게 좋습니다.

후한 말엽의 장군, 군사적인 능력이 뛰어나 후세에도 명장이라고 불리는 인물이다. 연의에서도 훌륭한 장군으로 묘사된다. 황보숭노식, 주준과 함께 황건적 토벌하고 나서 황제에게 엄청난 상을 받고 명예를 쌓았다.

훗날 동탁이 무소불위릐 권력을 손에 쥔 이후에 그에 대항하는 세력은 모두 동탁에 의해 제거되거나 또는 환란을 피해 도망쳤는데, 190년에 황보숭은 성문교위 직을 맡으라는 동탁의 강압에 의한 조정의 명을 받았다, 이는 도성으로 황보숭을 불러들여 죽이려는 동탁의 계책이었다. 이러한 속뜻을 감지한 황보숭의 주변 사람들은 동탁을 공격해야 한다고 황보숭을 설득했지만, 황보숭은 순순히 낙양으로 향했다. 황보숭은 동탁에 의해 감옥에 갇혀 죽음의 위기에 몰렸는데, 동탁과 친분이 깊던 황보숭의 아들 황보견수가 장안에서 급히 낙양으로 달려와 동탁에게 부친을 사면해줄 것을 간절하게 빌어 황보숭은 목숨을 건졌다.

ㄴ사실 동탁이랑 황보견수랑 존나 친한 사이였으니 망정이지 그렇게 친한사이 아니었음 동탁은 황보견수말 개씹어버리고 황보숭 참수했을 것이다.

나중에 동탁이 뒈지고 나서 헌제에게 사면을 받고 벼슬에 올랐으나 불행히도 병으로 사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