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후지사와 히데유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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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지사와 히데유키[藤沢秀行]
괴물
괴물이란 별명이 있는 이유는 이 할아버지 50세가 넘은 나이에 기성전 6연패를 달성했다.
당시 기성전은 일본 바둑 최고의 타이틀이었으니까 와우...

기풍[편집]


초반에 강하며 두터운 바둑을 잘 알고 있다는 소리를 들었다. 오죽하면 초반 50수 한정으로 일본제일이라고 불렸다.
어린 시절, 후지사와의 바둑을 본 스승이 "얘 바둑은 통나무를 휘두르는 것 같군!"이라 평했을 정도로 스케일이 큰 바둑을 구사했는데
포석을 잘둬서 두터움을 이용해 축적된 전투력으로 상대를 무찌르는 스타일이다.
기풍마냥 성격도 호탕한 기질이 있었는데 그래서인지 인기가 많은 기사들 중 하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