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훔바훔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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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버풀 빅클럽 맞다능...
You'll Never Walk Al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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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훔바풀.gif

You'll Never Win Again

You'll Never Walk Again

개요[편집]

파일:훔바훔바.gif

A word denouncing a Liverpool football player Steven Gerrard. It was derived from a South Korean football fan who insisted that Steven Gerrard's good reputations in South Korea are just because of his exotic name 'Gerrard". In addition, he argued if the name were very bizarre like "Humba Humba", Gerrard couldn't get much fame and popularity from his Korean fans.

Steven "Humba Humba" Gerrard's acrimonious mistake against Chelsea in the Premier League proves that "Humba Humba" is no more than a pet of General Demba Ba.[1]


리버풀의 축구 선수인 스티븐 제라드를 비난하는 단어이다. 이것은 한국에서 스티븐 제라드의 좋은 명성이 그저 그의 이국적인 이름인 '제라드' 때문이라고 주장했던 한국의 한 축구 팬으로부터 유래됐다. 게다가 그는 만약 제라드의 이름이 '훔바훔바'와 같이 괴이했다면 한국 팬들로부터 명성과 인기를 그렇게 많이 얻지 못했을 것이라고 주장했다.

스티븐 "훔바훔바" 제라드의 프리미어리그 팀 첼시를 상대로 한 통렬한 실수는 "훔바 훔바"가 뎀 장군의 펫이었을 뿐이라는 것을 증명했다.[2]


GeneralBa, Urban Dictionary.

스티븐 더 풋볼 제라드 그딴거없고 그냥 훔바훔바

이후로 제라드는 잘하면 더 풋볼, 못하면 훔바훔바로 불리며 평생 제라드라는 이름을 되찾지 못햇다고 한다.

명언[편집]

  "This is gone. We go to Norwich. Exactly the same. We don't let this slip. We go again, come on!!"

이말을 하고 본인이 slip 했다 카더라

일화[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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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2050년 추적추적 비가 내리는 가운데 이마에 밭고랑같은 주름이 깊게 패인 노인이 손자와 안필드에 들어선다. 텅 빈 피치를 바라보며 노인은 회한에 잠긴다.

"올해가 우승 못한지 60년째인가?"

철없는 손자가 경기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니는 걸 보고 노인은 미소를 짓는다.

"할아버지, 할아버지, 훔바훔바가 뭐에요?"

노인은 당황했지만 이내 침착함을 찾는다. "원 녀석, 너 아이스크림 먹고싶다고 했지 어여 가자"  "어디로요? 노리치요?" 그 말을 듣자 노인은 이성을 잃고 손자의 머리를 지팡이로 치고 말았고 안필드에는 어린 아이의 울음소리가 메아리쳤다.

2. 2050년 리버풀의 작은 펍, 열댓명의 콥들이 시즌 마지막 경기를 보고 실망을 하며 하나둘씩 떠난 자리에 한 노인만 쓸쓸히 남아 에일을 10파인트째 마시고 있다.

"우승못한 지 60년, 챔스 못간지 47년째인가?"

그 때 50대의 흑인 남자가 펍에 들어온다.

"여어, 훔바형님? 나요 나 라힘"

노인은 그를 보자마자 불쾌한듯 자리를 뜬다

"오랜만인데 같이 한잔합시다. 시티에서 내가 받은 우승 반지도 좀 보고. 어디가슈? 노리치로 가는 거유?" 일절 대꾸없이 펍을 나온 노인. 때마침 내리는 비에 눈물이 섞인 채 쓸쓸히 거리를 걷는다.

ㄴ안타깝게도 18-19 챔스를 우승함으로써 이 이야기는 허구가 되었다.

3. 바야흐로 때는 리버풀 레전드 매치. 그때의 스타들이 모두 들어선 안필드에서 유독 눈에 띄는 한 사람. 그는 리버풀이 우승할 수 있었던 그 날. 자신을 훔바훔바로 만든 장군 뎀바바였다. "훔바훔바, 너의 주인이 돌아왔다." 그 경기에서 믿을 수 없는 능력으로 훔바훔바를 그대로 재현해내어 레전드 매치를 열광의 도가니로 만들고 확실하게 '레전드 훔바훔바'로 자리매김한다.

4. 2022년 비 오는 어느 날 제라드가 이끄는 리버풀과 크리스탈 팰리스의 경기가 있는 날이다. 이 경기에서 승리하면 리버풀의 리그 우승이 확실시 되는 상황. 후반 81분 리버풀의 동점골이 터졌다. 기쁨에 겨운 제라드는 경기장 이곳저곳을 뛰어다닌다. 하지만 그는 갑자기 한 관중석에 있는 한 흑인 남성을 발견하게 된다. 뭐에 홀린 듯 제라드는 갑자기 벤치에 있던 체임벌린을 투입한다. 그러자 추가시간 5분 체임벌린은 극적인 골을 터트린다. 그의 극적인 자책골과 함께 크리스탈 팰리스는 프리미어리그로 승격에 성공한다.

5. 2030년, 영국의 한 과학자가 타임머신을 발명했다. 그는 과거와 미래를 왔다갔다 하면서 타임머신을 테스트했다. 타임머신은 완벽하게 작동했고 마침내 마지막 테스트를 위해 그는 미래로 가기로 정했다. 그는 서둘러 목적지와 시간을 입력했다. "목적지는... 안필드... 시간은 리버풀이 우승한 해!!!" 하지만 타임머신은 작동하지 않았다. "이런 고장난 것인가..." 혼잣말을 하던 그의 눈에서는 눈물이 흐르고 있었다.

"아빠!" 바로 그 때였다. 옆에서 과학자가 타임머신 조작하는 것을 물끄러미 바라보고 있던 작은 소녀가 나무라듯 그에게 눈을 흘기며 말했다. "아이, 아빠는 참 바보. 스위치를 'F'로 해놔야 미래로 가지!" 화들짝 놀란 과학자는 흐르는 눈물을 소매깃으로 재빨리 훔치고는 중립으로 되어있던 타임머신의 선택 조정간을 조심스레 'F'로 돌려놓았다. 그리고는 딸의 머리를 사랑스럽게 쓰다듬었다. "녀석, 아빠를 닮아 눈썰미가 좋구나 허허허.." 과학자는 즉시 '안필드'를 입력한 후 작동스위치를 눌렀다.

그러나, 선택 조정간을 'F'로 돌려도 타임머신은 작동하지 않는 것이었다. 그는 또 한번 고개를 숙이고 눈물을 흘린 채 두 시간동안 움직이지 않았다. 정신을 차리고 고개를 올려 화면을 바라본 그는 경악을 금치 못했다. 화면엔 경고 표시와 함께 이렇게 쓰여져 있었다. "일어나지 않은 미래에는 이동할 수 없습니다."

6. 잉글랜드의 3대 미드필더 제라드, 램파드, 스콜스가 게임을 시작했다. 해당되는 사람은 손가락을 접는 방식으로 5개가 접히면 게임이 끝이 나고 그 사람은 지는 것이다. 1번째 "리그우승 없는 사람 접어." 그러자 제라드의 손가락 하나가 접혔다. 2번째 "교체로 들어가서 1분 안에 퇴장당한 사람 접어." 설마 하는 표정으로 눈치를 보자 또 다시 제라드가 접는다. 3번째 "주인님이 있는 사람 접어." 또 다시 제라드가 접었다. 4번째 "커리어에 우승 트로피 5개 이하 접어." 제라드가 울먹거리면서 접는다. 마지막 5번째 빅클럽 소속아닌 사람 접어." 그러자 제라드가 울며 뛰쳐나가며 주인님을 찾으러 터키로 멀리 떠난다.

7. 등 뒤 머지사이드 너머로 해가 뉘엿뉘엿 지고 있었고, 안필드의 어두운 그림자는 녹아내리는 밀랍처럼 나를 집어삼킬 기세였다. 아버지에게 물었다. 항구의 바람이 세차게 불어왔다. "아버지, 리버풀은 우승 해봤어요?" 아버지는 58년 평생의 기억 사이에서 우승의 기억을 찾으려 용을 썼다. 아버지는 옷깃에 얼굴을 깊숙이 파묻으며 흐느끼고 계셨고, 잠깐 눈을 꼭 감으셨다. 말하기 전에 일단 마음을 가다듬으려는 것처럼······. 나의 말에 난처한 기색이 뚜렷한 아버지였다. 우리는 둘 다 답을 알고 있었다. 말 없이 아버지를 꼭 안아 드렸다.

8. 추석 때 온 식구가 모여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할머니가 틀니를 빼 쭈글쭈글해지신 입으로 내 옷을 가리키며 "손주야 밥풀좀 때라" 라고 말씀하셨다. 리버풀 팬이였던 나는 열등감과 울분이 섞인 목소리로 "할무니...노리시고 말씀하신거죠...?" 라고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가 귀를 후비적 거리시며 "노리치...?..아가 노리치가 머시당가..?" 라고 말함과 동시에 나는 울면서 밖으로 나와 시골강아지인 훔바훔바와 하소연을 나눴다.

8-1 설날 때 온 식구가 모여 식사를 하고 있었다. 할머니가 틀니를 빼 쭈글쭈글해지신 입으로 내 입주변을 가리키며 "손주야 거 입밥풀좀 때거라잉" 라고 말씀하셨다. 리버풀 팬이였던 나는 열등감과 울분이 섞인 목소리로 "할무니...노리시고 말씀하신거죠..?" 라고 말했다. 그러자 할머니가 귀를 후비적 거리시며 "노리치...?..아가 노리치가 머시당가..?" 라고 말함과 동시에 나는 울면서 46초만에 집밖을 뛰쳐나와 학교 운동장으로 갔다. 그때 시골강아지 훔바훔바가 골대까지 쫒아오며 짖어서 무서웠다.

9. 물안개가 자욱한 리버풀 도시의 거대한 댐에 한 노인이 가족과 함께 여행을 왔다. ‘아직도 이 도시에 우승컵은 없는건가..’ 사색에 잠겼을 무렵 같이온 딸이 “아빠 저 댐봐봐 오길 잘했죠?^^” 노인은 순간 가슴에 맺힌 무언가가 떠올랐다. “아빠 저 댐좀 보라니까 댐봐바” 갑자기 심장이 요동치며 딸이 한없이 미워지는 순간이었다. 댐은 그만 둘러보고 다른 곳으로 가려던 찰나. “아빠 다음에는 노리치 댐에 가요” 이성을 잃은 노인은 옆에 있던 개를 발로 차 버렸다. 저 멀리 개주인인 흑형이 목줄을 들고 다가오고 있었다.

10. '철썩~ 철썩 ~,' 2058년 겨울 , 파도 치는 겨울바다를 손주와 할아버지가 나란히 걷고 있었다. "할아버지, 할아버지는 어떤 축구 팀 좋아해요?" "할아범은 70년 동안 리버풀 한 팀만 좋아했어." "아 그 40년 전 맨시티 독주를 막았던 그 리버풀이요??" "허허 너가 그 경기를 어떻게 아니??" "모를 수가 없죠 할아버지~ 그 경기 이후 20위 스완지에게 졌잖아요~" "예끼! 어디서 그런 말을 들은거냐?" 할아버지가 화를 낸다. 울며 손자가 말한다 "그리고 그 뒤에 웨스트브롬위치한테도 졌잖아요" 할아버지는 그만 닭똥집 같은 눈물을 흘렸다.

11. 즐거운 명절, 세뱃돈을 받을 생각에 신난 제라드가 옷도 갈아입지않고 헐레벌떡 할아버지께 뛰어가며 네발로 엎드린다, " 뎀바바 할아버지, 훔바 많이 받으세요!" 제라드의 힘찬 세배를 받고 뎀바바 할아버지의 밭고랑 같은 주름살이 조금이나마 펴진다. " 그래, 우리 제라드는 세뱃돈 대신 장난감을 줘야겠구나." 뎀바바 할아버지는 구멍이 송송 뚫린 주머니 속으로 손을 넣고 Made In 노리치 장난감을 건낸다. 하지만 노리치 산 장난감인 걸 알아챈 제라드는 울상이 되어 할아버지 집을 사족보행으로 뛰쳐나와 다시는 가지 않았다.

같이보기[편집]

리버풀

제라드

  1. GeneralBa (2015년 1월 24일). Humba Humba. Urban Dictionary.
  2. 제라드 이새끼는 이름빨로 뜬거지. 일간베스트 저장소 (2013년 9월 21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