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힌덴부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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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T92.gif 🔥 실례합니다만, 지금 불타고 계십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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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인류여!!(Oh, the humanity!)

 
— 사고 당시 보도했던 기자의 절규

바이마르 공화국의 대통령 이름이자 유명한 비행선 이름이다

다른 비행선과는 비교가 불가능할 정도로 존나 컸으며 안에 목욕탕, 도박장 등 여러 호화시설도 갖추고 있었다.

따라서 날아다니는 타이타닉이라는 별명도 있었다.

그러나 얘 역시 바닷속으로 운지한 타이타닉과 마찬가지로 미국에서 착륙하던 중 비행선 띄우기 위해 사용하는 수소에 불이 붙으면서 운지했으며 100명 넘게 죽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