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1파운드의 복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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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카하시 루미코 여사님의 부정기 연재작. 재능은 있으나 감량을 못해서 항상 하위권에 머무리는 복서와 근처 성당의 수녀가 엮어서 생기는 일을 그리고 있다. 복싱을 소재로 삼고 있기는 하지만 그건 야구만화 도장찍는 작가가 그리는 만화들처럼 장식일 뿐이고 밝은 분위기의 러브코미디이다. 루미코 여사식 러브코미디를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재미있게 볼 수 있다. 메종일각과 더불어 판타지적인 요소가 전혀 없는 만화이다.

완결이 일단은 안난 인어 시리즈와는 다르게 이건 이누야샤보다 먼저 4권으로 완결이 났다. 우리나라에서도 정발이 됬었으나 3권까지만 나오고 중단..... 안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