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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300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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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SL 클래스의 시초격 모델로 SL 클래스 1세대로 쳐준다.

경영난으로 목말랐던 벤츠가 경주용 모델이였던 300SLR을 양산형으로 시판한 차종이다.

참고로 300SLR은 벤츠에게 흑역사를 안기기도 했는데 1955년 6월 르망 24시에서 상대 차량과 충돌 후 만원이였던[1] 관람석에 날라간뒤 폭발해서 85명이 사망하는 사고인 '르망의 비극'을 일으킨 차종이다. 벤츠가 사고이후 모든 모터스포츠를 포기할 정도로 파장이 컸다.

모체가 레이싱카였기 땜에 가혹한 서킷 주행을 전제하여 차체 뒤틀림을 방지하기 위해 프레임을 적용했는데 당시 기술력의 한계인지 몰라도 양산형으로 개발할때 경주용으로 쓰이는 방식으로 유지하면 일반적인 도어를 사용하지 못한다는 치명적인 문제점이 드러났다. 결국 벤츠의 공돌이들은 기존 방식의 문을 설치할려면 재설계를 해야하고 재설계는 본 차량의 성격의 상당 부분이 바뀌어서 큰 문제가 생기기 땜에 많은 벤츠의 공돌이들은 고민을 했다.

결국 벤츠 설계진들은 고심끝에 일반 도어를 버리고 걸윙 도어를 적용 했는데 결국 이 선택은 신의 한 수가 되었고 차의 인기를 높혀준 것이 되었다. 그 이후 300SL에 쓰이던 걸윙도어는 해당 차량을 오마쥬한 SLS AMG에 쓰이게 된다.

그렇게 1954년 뉴욕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고 당시 6,820달러라는 가격으로 판매가 되었다.

판매 모델은 190L,300L 로드스터 및 300L 걸윙으로 로드스터 모델은 걸윙도어가 아닌 일반도어가 적용 되었다. 현재 SL 클래스의 실질적인 시초격 모델은 300SL 로드스터라고 봐야할듯 걸윙 모델의 후손은 SLR 맥라렌이나 SLS AMG 쪽이 맞을듯 하다. 애초에 로드스터와 걸윙은 다른 차종이라고 봐야하는게 둘다 생산프레임이 분리 되었기 때문

판매량은 쿠페 1400대, 로드스터 1800대로 기록 되었고 이중에 절반은 천조국에서 잘 나갔다고 한다.

여담으로 운전자 사망률이 높아서 과부제조기로 불렸다 카더라

관련정보[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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