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mmon Rail Direct Injection

커먼레일 연료 분사장치를 이르는 말이다. 주로 디젤 엔진에 쓰인다.

고압으로 연료를 저장한 레일을 둬 타이밍에 따라 연료를 연소실에 고압으로 분사하는 것이다.

연소 방식은 주로 3가지로 나누는데 점화분사-주분사-사후분사 순이다.

1960년대 스위스의 공학자 로베트르 후버가 고안한 이후 일본의 자동차 부품 회사인 덴소가 최초로 실용화 시켰다.

처음 적용된 차종은 일본 트럭 회사인 히노의 라이징 레인저가 있으며 승용차 부분에선 이탈리아알파로메오 128에서 처음으로 쓰였다.

연소효율을 높여서 출력을 끌어올리고 오염물질 배출량이 적은게 장점이지만 연료 민감성이 높고 연소압력 또한 높아서 질소산화물이 늘어난다는게 단점이다.

좆스바겐은 이걸 이용해서 주작을 부리려다 들통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