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DA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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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음질 뮤직 플레이어.

라고는 하지만 그냥 digital audio player 를 줄여서 DAP이라 한거고 결국 DAP=MP3다.

하지만 네이밍 마케팅때문에 MP3라 하면 싸보이고 DAP이라 하면 뭔가 업그레이드된 고급스러운 느낌을 준다. 뭐 마케팅은 성공했네.

대부분의 제품들이 24bit 192kHz까진 기본으로 지원하며 고가형이나 플래그쉽 제품들은 DSD까지 지원한다.

2010년대 중반 부터 나오는 스마트폰들도 24비트 음원을 지원하긴 한다. 하지만 고가의 이어폰, 헤드폰들은 임피던스(저항)가 높기 때문에 DAP보다 출력이 달리는 스마트폰들은 저항이 높은 이헤폰 연결시에는 소리가 작게 들리므로 이바닥에서 돈을 아끼지 않는 황금귀들은 불편을 감수하면서 까지 폰 따로 DAP 따로 식으로 운용한다.

물론 궁극적으로는 스마트폰과 다른 섬세한 음질을 경험하고 싶어서 사는 거겠지만 말이다. 근데 V20, G6, V30 때문에 중저가형 DAP들은 입지가 많이 좁아졌다. Lg전자의 스마트폰 특성상 중고제품의 판매가격이 많이 낮은편이다 보니 중고로 구매해서 쓰는 사람들도 있다.

이들 중에서도 상급 최상급 물건을 구매할 게 아니면 음질에 특화된 스마트폰을 이용하는게 정신건강에 이로운데 dap들은 음악감상에만 신경쓰느라 사용자 편의성이나 반응속도같은거에 신경을 쓰지도 않는데다가 스트리밍서비스나 음악 관련 영상 감상을 제대로 지원하는 경우가 없다 싶히 하기 때문이다.

  • 일본 브랜드-소니, 온쿄
  • 중국 브랜드-Fii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