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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est Heart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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폴아웃: 뉴 베가스의 두번째 DLC.

원주민과 불탄남자가 나온다.

나름 흥미롭긴 하지만 주변 배경이 더러운데다가 길이 거지같은편.

잘 뒤져보면 나름 숨겨진 스토리인 '생존전문가'의 이야기를 찾을 수 있다.

꿀잼이므로 두번찾을것.


보상으로는 상당히 좋은 총기류와 그저그런 옷을준다.

저렙에 가면 그냥 그렇지만

렙이 높아진뒤에 가면 원주민들 주제에 엄청난 무기들을 소유하고 있다.

시작하기 전에 무게 100이하로 줄여 가라고 하니까 무게늘리는 모드 써서 이것저것 쟁여 놓은 충들은 필요한거 고르느라 피똥싸야 할거다.

ㄴ잔존병파워아머끼고 경기관총하나 들고가면 미개한 원주민들한테 ㄹㅇ 문명이 뭔지 알려줄수있다

걍 왠만한거 다 버리고 아머만 괜찮은거 끼고 12.7mm 총알만 많이 챙긴 다음 퀘스트고 지랄이고 다 씹고 레드게이트 가서 생존전문가의 소총 주으면 끝이다.

갈기는 재미는 천둥북이 와따더라.

스토리는 좋을지 몰라도 배경은 복붙의 극치라서 여기가 어딘지 계속 헤메게된다 .

다니엘이 겁나 싸가지가 없어서 죽이고 싶은 충동이 일어난다 그나마 조슈아는 '여기서 나가고 싶으면 우리 도움이 필요할걸'하고 담담하게 말해주는데 다니엘은 감히 두부심부름꾼이 대들어 쒸익쒸익식으로 나옴. 매사에 부정적이라서 어느 엔딩타도 지랄임. 시발새키

주요 부족들이 죄다 외부인의 도움없이는 스스로 아무것도 못하는 무능한 멍청이들이다. 주인공, 조슈아, 다니엘에 너무 많은걸 의지함. 그리고 자기들 풍습에 너무 얽매여서 일을 진행할 엄두도 못낸다. 하얀 다리 부족도 시저 편에 붙어먹으려는 야만인들인데다 눈먼 율리시스 빠돌이들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