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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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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때 유럽에서 어그로 끌던 테러집단 중 하나로, 북아일랜드의 독립을 위해 투쟁하는 단체이다.

아일랜드의 구국영웅인 마이클 콜린스가 아일랜드 독립을 위해 창설 했으며 당시 1차대전으로 후방에 신경 쓸 겨를이 없던 영국의 통수를 기가 막히게 후려치며 데뷔 했다. 영국은 지역 경찰력으론 안되니까 1차대전에서 구르고 구른 베테랑들로 구성된 정규군을 투입해서 얘네를 갈아버리려 했다.

결국 반병신이 되도록 두들겨 맞았지만 끝까지 영국니뮤의 바짓가랑이를 붙들고 끈질기게 늘어진 결과 영국쪽에서 먼저 지쳐 나가 떨어진다. 그결과로 아일랜드의 자치 허용 이라는 반독립을 얻어냈으나 IRA는 북아일랜드가 빠졌으니 무효라며 팀킬까지 해가며 징징대다 진압 당한다. 이 과정에서 자신들의 창설자인 마이클 콜린스를 헤드샷 해버렸다. 이 때를 기점으로 마이클 콜린스를 따라서 외교 독립에 만족하는 종자들과 좆까고 북아일랜드도 포함하라는 파로 두 조각난다.

불복파 떨거지들은 그 이후로 북아일랜드로 가서 영국을 상대로 외로운 저항을 이어갔으나 같은 아일랜드인들에게도 왕따를 당하며 세력이 말라죽을 지경이 된다. 그러다가 1971년 블러디선데이 사건으로 반영감정이 심해지자 다시 재기하게 된다. 이때가 IRA 역사상 가장 빠와 넘치던 시기인데, 전세계의 아일랜드 이민자들을 통한 컨넥션으로 무기 밀수는 기본이요 팔레스타인 PLO랑 교류하며 합동 훈련도 하는등 세계구급으로 놀기 시작하지만 반대급부로 강대국들에게 테러단체로 찍히기도 한다.

이때 무장수준이 그냥 딱총 몇개 든 동네 양아치들이 아니라 스팅어랑 바렛까지 들고 다닐 정도로 ㅎㄷㄷ했다

얘네가 끈 어그로 중 최고의 업적은 단연 엘리자베스 여왕의 친척인 마운트배튼 백작[1]을 물고기밥으로 만든 것이다.

SAS의 좋은 실전 테스트용 경험치 이기도 하다.

근데 정작 아일랜드는 이새끼들이 뭘 하든지 말든지 좆도 신경안쓴다는게 함정이다.

최근에는 무장해제를 선언하고 양지로 나와서 합법적으로 활동 하고 있다고 한다. 하지만 일부 강경파 새끼들은 힘 쓸곳이 없자 지네구역에 있는 갱단이나 마약딜러 새끼들을 조져대며 동네치안을 유지해준다고 한다.

  1. 대충 여왕의 7촌 아저씨겸 시외삼촌쯤 되는데, 여왕남편이 유년기때 이양반집에서 자라가지고 사실상 시아버지라 봐도 무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