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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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ase Plus Slugging (출루율 + 장타율) 은 가장 시중에서 자주 볼 수 있는 세이버메트릭스 스텟이다.

약을 빨으면 이 스탯이 0.2 늘어난다고 한다.

0.7~0.8 수준이면 평타. 0.8 이상이면 잘하는거고 0.9 이상이면 수위급타자다. 1이 넘었다면 골든글러브를 기대해보자.

강점[편집]

구하기 존나쉽다. 거기에다가 출루 잘하는 놈과 장타 잘하는 놈이 타율에서 손해보는 걸 여기에선 막을 수 있다.

다시말하지만 구하기가 존나 쉬워서 타자의 타격능력을 평가하는데 매우 가성비좋게 쓸수있다.

단점[편집]

어처피 다 OPS를 많이 쓰니까 단점 위주로 서술하는게 맞는 듯 싶다.

OBP = SLG?[편집]

OPS의 공식은 단순하다.

OPS = OBP + SLG

그럼 이 말인 즉슨 OPS에서 출루율과 장타율은 같은 가치를 가진다고 평가하는것이다.

하지만 과연 그런가?

장타율의 최대값은 40할이다.

출루율의 최대값은 10할이다.

이부분만으로도 장타율로 OPS를 뻥튀기 할 수 있다는 것을 알 수 있을 것이다.

고로 출루율이 높은 놈이 손해보고 장타력있는 놈이 과대평가 될 수 있는 스탯이라는 것이다.

실제로 출루율의 가치는 장타율의 1.8배이다.

그래서 출루율에 1.8을 곱한 GPA라는 스탯도 나왔다.

ㄴ는 개소리다.

출루율과 장타율의 득점과의 상관관계를 비교해보면

확실히 장타율이 출루율보다 득점과 더욱 밀접한 관계가 있다

ops에서 출루율이 저평가 받는 것은 스케일(크기)이 다른 스탯을 막무가내로 더했기 때문이지

출루율이 장타율보다 중요한 스탯이여서가 아니다.

세이콘의 OPS[편집]

Omoshiroi Pitcher Score. 투수를 트레이드 할 때 가장 중요한 지표로써 신인들에겐 낮은 점수를 부여한다고 알려져 있다. 하지만 예외로 높은 점수를 받는 신인이 나타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