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ES 모바일 2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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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2018년 12월 13일 오후 5시 오픈한 PES 2018의 업데이트이지만 코나미의 영 안좋은 서버 관리로

실제로는 12월 15일 오후 4시부터 시작한 게임

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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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작처럼 평가는 좋다. 전작이 아케이드적이였다면 이번작은 실축을 반영하려고 노력한듯 하다. 그래픽도 상승했고 선수 모션도 훨씬 좋아짐. 무엇보다 리플레이 영상 보는맛이 있다. 그리고 게임 이외의 속도도 증가했다. 또 게임 에너지바가 사라져 계속 게임할수 있다

가챠부분에서도 이제는 250코인 or 25000GP로 3명의 선수를 뽑을수 있어 좀더 혜자가 되었다. 근데 코나미 답게 일일출석 코인 보상을 줄여버렸다.

단점으로는 게임 최적화가 덜되서 그런지 배터리 엄청 잡아먹고 폰기종 오래된거면 두판째부터 렉 걸리기 시작한다. 또 2018년작과 많이 다른지라 2019 적응하기가 힘들수도 있다. 오히려 신규유저가 더 빨리 적응함. 또 선수 재계약비가 두배 가까이 늘어 늘 gp가 부족하다.

2018과 다른점

전체 기조

전작은 스피드 빠른 선수나 헤더 능한 선수를 이용해 롱볼,크로스 뚝배기 노리는 전술이 일반적이였지만

이번작은 게임엔진이 무거워진 영향으로 선수 치달속도도 느려지게 느껴지는 탓에 롱볼로 역습하기 힘들게 되었다.

또 크로스를 통한 헤더 득점,프리킥 득점 성공률도 감소해 톱에 호날두 박고 무한 크로스질도 전처럼 통하지 않는다.

반면에 스루패스, 땅볼 크로스는 전작보다 잘 되게 되었고 조작에 따른 선수 움직임이 훨씬 정교해진 덕에 드리블도 전작보다 더 잘됨.

이런 이유로 이번시즌은 짧은패스와 연계, 지공 상황에서의 박스안 침투가 중요해지게 되었고 전체적으로 티키타카 기조로 가는중.

덕분에 호날두,오바메양 같은 선수는 피해 보고 메시,아자르,레반도프스키같은 선수가 이득을 보게 되었다.

최근에는 엔진이 좀 가벼워져서 롱볼축구도 쓸만해졌다.

그리고 저번시즌에 비해 수비하기 어려워져서 AI전 스탠다드 이후부터 패스길을 예측하지 않고 압박 버튼만 누르면 골 먹히기 십상이니 조심하자.

18때 수비는 확실해서 '전원수비' 전술을 가진 감독이 주로 1티어였다면, 19와서 전방압박도 비교적 안정적 수비를 보여줌으로써 전방압박 전술 감독의 픽률이 높아졌다.

이주의 선수 시스템

이 캐릭터는 진짜 개씹사기라 게임을 노잼으로 만듭니다! 이 문서는 심하게 사기 포스를 풍기는 미친 캐릭터를 설명하고 있습니다. 만약 게임에서 이걸 골랐다면 다른 놈들까지 다 이걸 고르거나 너프를 먹거나 할 것입니다.

실축에서 1주일 동안 잘한 선수들을 뽑아 능력치를 업그레이드 시킨다음 내놓은 시스템. 블랙볼,금볼,은볼 다 있다.

능력치 뻥튀기가 심하며 거의 한 티어를 올린 수준으로 성능이 좋다. 다만 일주일에 딱 3번(300코인)만 뽑을수 있고

뽑을 확률도 30%가 넘어 과금 유도라 보기에는 힘들고 오히려 뉴비들도 손쉽게 전력 뻥튀기 하는데 도움이 된다.

그래도 밸런스 붕괴가 있는건 사실이라 2019시즌에만 사용할수 있고 그 다음 시즌으로 연동되지는 않는다.

기회가 있으면 이주의 선수 호날두, 쿨리발리, 메시는 꼭 뽑자.

가챠

기존에는 250코인에 한번 뽑을수 있었지만 이번작은 250코인이나 25000GP로 한번에 3개를 뽑을수 있다. 물론 박드 한개당 들어간 선수들은 거의 480명으로

늘어났으며 출석보상도 1주일당 250코인에서 100코인으로 급락하였다. 물론 GP 수급만 잘되면 무과금으로 즐길수 있다.

포지션 적응

포지션 적응 시스템이 추가되서 포지션 적응도를 높힐수 있다. 얘를 들어 리오넬 메시는 중미,오른쪽 미드필더로 두면 적응도가 내려가지만 이걸 올리면 중미로 뛰어도 적응도가 내려가지 않는다. 다만 포지션 들어가면 보이는 연두색 부분 한정해서 올릴수 있다.

기술 추가

각 선수들에게 기술을 하나씩 추가할수 있다. 문제는 이게 복불봍이라 헤딩 스킬 들어간 메시나 후반 조커 들어간 데헤아가 나올수 있다는거

물론 초기화하고 다시 설정 할수 있다.

전술

(구) 펩 과르디올라 (4-1-3-2) : 올시즌 최고의 감독이다. 공미를 쓸수있고 다이아몬드 4-4-2 변환도 가능하게 되어 전작의 단점을 메꿔버렸다.

각주

최고의 감독이라긴 밸런스가 조금 딸리는 편이긴 하다. 공격 화력은 좋은편. 미드가 부실한게 단점이다. 다이아 442라고 서술되어있으나 측면 미드필더가 윙이므로 거의 4114와 유사.

문제는 이제는 못뽑음.

(신) 펩 과르디올라 (4-3-3) : 전작하고 비슷한 스타일이다. 전작처럼 4-4-2에 약점을 보인다

요아힘 뢰브(4-2-3-1) : 전작보다 쓸만해졌다. 패싱축구도 잘되고 중미 2명만 잘쓰면 중원장악도 잘된다.

디디에 데샹(4-4-2) : 공미를 못 써서 전시즌보다는 별로지만 여전히 쓸만하다.

(구) 위르겐 클롭 (4-3-3) : 전작하고 비슷하다. 달라진 점이라면 수비가 더 잘되는편이고 (전방압박 버프 등의 이유) 랭커들이 더 많이 쓴다. 비율로 보면 펩은 압살

이번 시즌 좋은 선수들

리오넬 메시(SS) 오버롤 94. 만렙은 96.

18에 비해 명성이 높아졌다. 엔진의 변화덕에 피지컬이 약한선수도 더 쓰이게 되고, 가속이 중요해지며 엄청 좋아졌다.

드리블은 물론, 결정력도 좋아 골을 잘넣는다. 패스도 좋고 안좋은 거라면 체력이 약간 하자이다.

크리스티아누 호날두(LW) 오버롤 94. 만렙은 96

여전히 좋은 호날두다. 2월달 업뎃에서 스탯 버프를 받음과 동시에 LW에서도 오버롤이 94가 되었다.(업뎃전 89)

결정력 1 버프. 지금은 94. 플레이스킥이 13 버프를 받으며 88의 스탯으로 프리킥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여준다. 균형 조절 스탯도 80에서 84로 버프, 더 부드러운 드리블 체감을 보여준다.

18과 마찬가지로 피지컬좋고 헤더, 슈팅이 사기인 선수다. 여전히 1티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