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CP-1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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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SCP재단이 어느날 우주공간을 떠돌아 다니는 버스를 발견했다.

재단은 그 버스를 SCP-1958로 분류했다.

이 SCP는 그냥 버스나 다름없다.

다만 우주공간에서도 드나들수있도록 에어팩이 장착되어있다.

SCP재단에서 그버스를 조사하기로 했는데 내부는 어느한명과 고양이 한마리가 뼈만남은채로 해골이 되어있었고 일기장이 하나 있었다.

그 일기장을 읽어보니 그들의 이야기는......

그 버스는 사실 1950년 미국에서 4명의 대학생들이 만든것이다.

그들은 우주를 섬기는 어느 종교단체를 믿고있었는데 그 단체와 의견충돌이 발생했고 결국 단체에서 방출당했다.

그 4명의 대학생들은 우리가 직접 센타우리별까지 갖다온것을 증명해서 종교단체놈들을 놀라게 해주기로 결심하는데......

그들은 가지고 있는 돈들을 전부털어서 버스한대를 구입하고 우주여행이 가능하도록 그버스를 개조했다.

그들과 그들이키우는고양이는 버스를 타고 우주로 나갔다.

우주로 나가 센타우리별까지 가기로 했는데 속도는 시속132km였고 한달정도면 도착한다고 생각한다.

그들은 비상식량,우주복등을 챙기고 노래부르고 신나게 놀았다.

12일후 버스에 먼가 부딪혔는데 한명이 밖에나가 확인하는찰나 우주쓰레기에 맞아 사망했다.

결국 죽은그를 버스밖으로 내보내고 그의 여자친구역시 독약을 먹고 자살해 그녀의 시체도 밖으로 내보냈다.

이제2명남았는데 7주후 이제 겨우 달까지 도착했는데 생존자중 한명이 이제 곧 죽을고비였다.

이계획을 시작한 다른 한명은 이제 겨우 달까지왔다는것을 들키지않을려고 커튼치고 노래불렀으나 역부족이었다.

결국 곧죽을것같았던 한명도 죽어서 버스밖으로 시체를 보내주었다.

그렇게 한명만 남고 그도 결국은 죽어서 더이상 버스밖으로 시체버려줄사람도 없어서 버스안에서 죽어서 뼈만 남게되었고 고양이 역시 사료줄사람이 없어서 결국 죽어서 뼈만 남았다.

그러다가 60년후 SCP재단이 그버스를 발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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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단 학생이면 돈도 별로 없을텐데 버스를 구입한게 대단하다.

그리고 지금도 우주를 가는건 어려운데 하물며 50년대당시에 우주로 가는기술을 고작 학생들이 가지고 있는게 대단한 일이다.

게다가 우주선도 아니고 버스를 개조해서 우주로 간거면 박수칠만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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센타우리별까지 5광년거리이다.

광속도 느려터진 곳이 우주인데 하물며 시속132km라는 엄청나게 느려터진속도로 우주여행을 시도한것자체가 무모한짓이다.

시속132km속도로 5광년을 도착하려면 무려 3720만년의 엄청난 세월이 걸린다.

광속으로 가도 5년인데 하물며 시속132km로 한달만에 가는건 어림도 없다.

센타우리별이 지구로부터 가장 가까운별이라고는 하지만 그래도 엄연히 5광년이다.

광속으로가도 5년인데 시속132km로 가는것자체가 무모한 짓이다.

그리고 버스개조해서 우주갈 기술과 돈,지능이면 차라리 우주선을 만드는게 훨씬 효율적이다.

상식적으로 생각해봐도 최소 우주선이 버스보다는 압도적으로 빠르다.

아니면 그 지능,기술,돈으로 광속엔진을 개발해봐도 좋았을것이다.

게다가 결정적으로 중요한것은 도착해도 문제인데 센타우리별은 항성 즉 태양처럼 밝게 빛나는 별이다.

때문에 가봤자 타죽는운명이다.

물론 거리가 상당해서 센타우리별은 커녕 달도 겨우 갔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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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소

유령시티가 SCP-1958에 대해 소개하는 영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