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NAG 탄창

흔히 M16에서 볼수 있는 탄창이다.

NATO 참여국들이 각국가들 간의 원할한 보급을 위해 쓰이는 STANAG(STANdardization AGreement) 규격에 따라 만든 탄창이다.

이중 피카티니 레일은 STANAG 2324에 포함되며 지금 설명하는 탄창은 STANAG 4179 규격에 포함되는 것이다.

주로 AR-15(M4 카빈,M16)계열에 쓰이는 5.56x45mm 탄창으로 20~30 발 들이 알루미늄 재질의 탄창이 가장 흔하다.

원래 규격 자체가 탄창의 면적 및 부피에 대한 표준이기 때문에 장탄수나 재질은 회사 맘대로라서 넓게 보자면 40~50 발들이 박스형 탄창이나 부랄같이 생긴 100발들이 탄창인 'Beta C-Mag' 그리고 폴리머 재질인 '맥풀 P-Mag'도 STANAG 탄창에 포함된다.

단, 알루미늄제라 그런지 내구성에 취약해서 오염과 충격에 약하다는게 함정 그래서 H&kS&W같은 회사에서 문제들을 개선한 STANAG 탄창을 내놓기도 한다.

M16이외에도 K-2 소총이나 HK416, 그리고 FA-MAS와 개쓰레기 SA80 같은 소총에서도 쓰이는 탄창이다.

이 탄창을 쓰지 않는 소총이라도 어뎁터만 갈면 STANAG 탄창을 쓸 수 있도록 해주는 것들도 있다 예를 들면 G36이나 AUG...

앞서 말했듯이 K-2에서도 쓰여서 니가 군대가면 꼭 만지는 탄창이다. 하지만 그 이전에 탄피를 잃어버리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