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디온테이 와일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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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흑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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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이, 영쑤!! 돈 두 댓!"


내 상대들은 12R 내내 완벽해야 하지만, 나는 딱 1초 동안만 완벽하면 된다. - 와일더 스스로가 말한 본인의 스타일


전 WBC 슈퍼 헤비급 챔피언.

키 201cm, 리치 211cm

복싱을 시작한지 단 2년만에 올림픽 동메달을 얻어내고, 프로 복싱에 들어가 45전 42승 41KO 1무 2패 KO율 91프로라는 정신나간 커리어를 가지게된다. 그리고 올림픽 동메달을 받았는데, 편파 판정이 심하다는 말이 많다. 악플러가 입 터니까 직접 가서 참교육 해주는 걸 봐선 베우둠 ㅈ까라할 다혈질 같다.스섹 오르티즈 전 이후로 40킬 달성. 슬러거로써 앤서니 조슈아같이 체격으로 밀어붙이는 타입이 아니라 그저 하드펀칭으로 각잡고 좉네 한방한방 조지는 부분이다.

복싱 역사상 최강의 펀치력을 가지고 있는 복서로 유망하지만 아쉽게도 태크닉 펀치력에 비해 좋지 못하다. 다르게 말하자면 주먹 하나로 모든걸 씹어먹는 괴물이라는 뜻이다. 어린애들이 상상속에만 존재하는 펀치가 존나쎄서 이기는 복서라고 생각하면 이해하기 쉽다.

올림픽 동메달 리스트라 테크닉이 평타는 치나 세계 챔피언 먹을 정도로 뛰어나지는 않다. 그저 정신나간 핵빠따로 상대방을 이겨왔기 때문에 트레이너도 이 새끼한테 기술은 별로 안 가르쳤다. 한 새끼는 그냥 필요 없다고 했고 금메달 출신 트레이너는 유산소랑 기본기 훈련을 시켜야 한다고 주장하였으나 다른 트레이너 새끼가 필요 없다고 주장해서 기본 훈련을 거의 안했다고 한다. 이것만 보면 그냥 좆망 테크이지만, 30전 넘게 전부 핵빠따로 이겨버린 터라 금메달 출신 트레이너도 뭐라고 할 수 없었다. 이렇게 승승장구하나 싶지만 타이슨 퓨리를 만나며 그는 결국 벽에 부딪치고 만다. 펀치력 빼고는 퓨리한테 전부 밀리는 바람에 결국 3번 싸워서 1번 무승부 2패나 해버렸다. 사실 퓨리가 심각하게 미친 괴물이라서 그런거지 어지간한 상대였으면 핵펀치로 진작에 KO 시켰을지도 모른다.

본래 주먹만 강하고 기술이 딸리면 병신 취급 받는 반면 이 새끼 펀치력은 강하다고 설명이 안될 정도라서 그 누구도 병신 취급을 못하고 오히려 와일더를 병신 취급하는 놈을 병신 취급하기에 이를 정도다. 애시당초 주먹이 강하든 기술이 좋든 맷집이 좋든 복싱이라는게 스포츠가 상대 보다 더 많이 때리거나 혹은 상대방을 먼저 때려 눕히는 놈이 이기는게 룰이다.

본래 연패 당하거나 벨트를 잃으면 은퇴하기 마련이지만 핵빠따는 여전히 건재해서 흥행력은 여전하다.

퓨리만 없었으면 펀치력=복싱이라는 룰을 성립하는 유일무이한 복서로 역사에 남았을지 모르지만 결국 복싱은 주먹만으로 하는게 아니라는걸 증명한 인물중 하나로 남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