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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기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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던전앤파이터 디렉터
갓파더 민기홍 띵진 파오욱씨바 깡! -엄- 원바오 비틱민


이제는 가버린 법덕들의 아버지.

대전이로 아라드를 붕괴시킨 업적이 있다.

밸런스 담당은 한번도 안했는데 밸런스를 매우 엉망으로 만들었던 것으로도 유명하다.


Q. 밸런스 패치에 앞서, 현재 소외당하고 있는 일부 직업들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나? 또, 앞으로 진행될 밸런스 패치에서 직업 간 격차는 어떤 식으로 좁힐 생각인가?


A. 소외당하고 있는 캐릭터중 예를 들자면, 물리 퇴마사는 이번에 이뤄질 밸런스 패치에서 위에서 말한 기능적인 부분과 수치적인 부분 모두 상향될 예정이다. 다른 직업에 관해서는 확답을 주기가 어려운 부분이 있는데, 선례로상태 이상 주력 캐릭터에서 수치적인 대미지가 올라가는 등 캐릭터의 컨셉이 뒤바뀐 부분도 있었다.

이 때문에 기존에 플레이하던 유저들도 적응하기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조금 더 신중하게 패치를 진행할 예정이다. 소외당하고 있는 직업은 현재보다 40~50%가량 상향할 것이며, 나머지 직업은 10%가량 상향되어 전체적으로 모든 직업이 상향 평준화될 예정이다.

밸런스 얘기나 나와서 말인데 밸런스 패치에는 수치적인 개편과 기능적인 개편이 있다. 단순히 수치적 대미지만 조정하는 수치적 개편보다는 스킬의 기능적인 면을 개편하는 기능적 개편을 지향한다. 따라서 앞으로 진행될 개편은 기능적인 부분에 많은 변화가 있을 것이다.

심심하면 자기가 밸런스 관련으로 입을 털었으니 밸런스로 까이는 게 당연할 수밖에.


밸런스 조정은 실패했으나 패키지 구성과 이벤트는 알차게 잘 구성했다.

이분이 그 유명한 나이트의 창시자다. 뭐? 갓기홍?

서리동굴로도 유명하다.


나이트들이 그렇게 불평불만을 토로하도록 호불호 쩌는 무기 제한과 방패 교체 시스템은 민기홍의 업적이다.

그가 과거에 했던 인터뷰를 보자.


Q. 엘븐나이트에 이어서 카오스도 사용할 수 있는 무기가 한정되어 있다. 보통은 4종류의 무기를 선택하기 마련인데 무기 제한을 걸어둔 이유가 있을까?


A. 여러가지 이유가 많은데, 우선은 무기에 제한을둬 선택의 부담을 덜어주고자 했다. 그리고 대부분의 유저들은 해당 캐릭터가 착용했을 시 가장 높은 효율을 보 여주는 무기를 착용하는 성향이 있다. 그렇다면 나이트는 무기에 제한을 둬 유저들의 고민을 덜어주는 것이 어떨까 하는 차원에서 시도해 봤다.

또, 이와 관련해서 기존의 무기를 재활용하는 것 아니냐는 의견이 있는데, 이는 현재 던파의 아이템 경제 상황과도 밀접한 관계가 있다. 과거 던파는 재밀봉의 횟 수 가 정해져 있어서 고강화 장비나 고효율 장비들이 어느정도는 소모되서 아이템 하나하나의 가치가 높았다. 하지만 지금은 원샷 밀랍초가 등장하고 아이템의 소모가 없어지다 보니 해당 아이템의 가치는 계속해서 떨어지고 있다. 이런 현상을 막고자 아이템을 공용으로 사용하는 의미도 있다. 관련해서 앞으로 업데이트될 ‘팔라딘’과 ‘드래곤 나이트’ 또한 많은 유저가 예상하는 것처럼 무기는 ‘둔기’와 ‘도’로 한정될 예정이다.

씨발 개씹소리다 지가 낄 수라도 있는 에픽 무기 하나 먹을라면 헬이든 절탑이든 똥꼬쇼를 해야하던 시절에 일부러 착용 가능한 무기를 1/4로 줄여서 선택의 부담을 덜어준다? 그냥 무기, 방패 도트 덜 찍었고 도트 찍기 귀찮다고 말하세요 병신련아

결국 띵진이 체제에서 나이트 무기 도트를 전부 업데이트하고 무기 제한을 풀면서 순도 100%짜리 개소리가 되었고, 개좆같았던 방패고 시스템은 엘븐과 카오스만의 시스템으로 남겼더라.





이 문서에서는 재평가를 받아야 하는 영웅이나 그런 대상을 다룹니다.
이 사람은 재평가되어야 하는 영웅입니다. 모두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을 위해 잠시 묵념합시다.
대표적으로 한국의 16강 진출을 두팔걷고 도와주신 한반두가 있습니다.

윤띵진, 욱씨바, 이시스 닭강정과 다른 점은 창렬함이 거의 없었다는 것이다.


1. 아바타 패키지의 가성비.

그 전설의 사파리 패키지를 보라. 저렴한 가격에 유저들을 생각해서 고황증 하나씩 끼워 팔던 전설의 사파리 패키지.

2015 여름 아바타 패키지와 비교하면 얼마나 혜자인지 알수 있다.


2. 마일리지 주머니가 지금에 비하면 혜자.

마일리지 차조작도 지금에 비해 예전엔 2 배. 아니 3 배 이상은 뽑을 수 있었다. 막말로 1 : 1 비율이었다고 보면 된다. 지금은 1 : 0.3 ~ 0.4 정도.

지금은 100 개 까서 50 개 나오면 잘 나온거고 보통 30 개 ~ 40 개 정도다.

갓기홍 센세 시절엔 100 개 까면 80 개 이상은 충분히 뽑았다.


3. 크로니클 드랍율이 더 좋았다.

윤띵진이 이계에서 드랍율을 건드렸는지 자템은 전보다 안 떨군다.

차조 드랍율도 손댔는지 좆나 안 나온다. 무슨 패치로 3 인 4 인 드랍율 패치했지만 그래봤자 2 인으로 뛰는 게 더 낫고, 그마저도 싱글 익스 가면 30 개 가량 기본으로 준다. 2 인 이상은 어쨌든 차조 덜 먹는다.

싱글 이계를 잘 개선한 윤띵진이지만 여전히 이계를 아는자가 여전히 이계의 정신병자로 보일 짓을 해대고 있다. 특히 바칼 4 번방 느마우그방.


4. 유저들의 아이템/골드 수급.

대전이를 일으키면서 유저들에게 파밍을 위해 스페셜 던전을 만들었지만 윤띵진은 재전이를 통해 퀘스트 진행 외에는 닫아버리게 만든 만행을 저질렀다. 그 덕분에 스페셜 던전에서 나오는 카드값 다 올랐다.

85 레벨 찍으면 주는 200만 골드 + 초대장 500장이 계정귀속 초대장 상자로 바뀌면서 호불호가 갈린다.

하지만 잘 유지하던 용병이 물어오는 골드 수급을 삭제해버린 윤띵진. 용병도 창렬화가 되었다. 나중에 이시스 닭강정에 와서 던파코네로 대체되어 역사속으로 사라졌다.

지옥파티는 언커먼/커먼템 나오던 걸 별 도움도 안되는 보라색 마봉으로 쳐 바꿨다. 창렬 패치는 현재 진행형이다. 헬 러닝 유저들의 고통을 덜어주기 위해 만든 게 사혼의 구슬 조각이다.

우리가 원하는 건 신룡이지 사혼의 구슬 조각이 아냐. 그리고 조각을 바꿔준다는 가브리엘은 1 : 10 이라는 좆창렬 비율로 바꿔준다.


결론

밸런스 하나는 윤명진이 잡아야 한다(6월 15일 패치보면 그말 안 나온다). 지금 레이드 못 가는 캐릭터가 거의 손에 꼽을 정도로 밸런스가 매우 나아졌다.

아직 가야 할 길이 더 멀긴 하지만, 그래도 민기홍 시절 막장 밸런스보다는 낫다.

하지만 컨텐츠나 패키지 같은 건 민기홍이 잡아야 한다는 결론이 나온다. 그랬다면 던파는 더더욱 갓겜이 되었을 것이다.

유저들을 위해 밸런스 패치도 잘하고, 혜자 이벤트/패키지도 판다는 식으로 말이다. 그놈의 나이트 편애만 아니었어도 쭈욱 갔을 것이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