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박헌영(야인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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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그렇다. 그것은 가 몸 바쳐 살아온 이 나라 격동기의 또 다른 역사의 한 장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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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영: 이보시오! 이보시오! 김두한 대장!!
김두한: 공산당 할 거야 안 할 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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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인시대 공산당
당수 박헌영
전위대장 김두한(탈퇴) → 정진영
당원 신불출 김천호 김해숙 심영 금강 황철

개요[편집]

파일:야인시대 박헌영.png
야인시대에서의 모습

야인시대 2부 초반 좌우익의 갈등이 지속되는 상황에서 출연하던 인물이다.

사실상 김두한과 정진영이 갈라서게 된 만악의 근원이라 할 수 있겠다.

작중에서[편집]

초반인 12회에서도 최동열을 통해 잠시 언급이 된 적 있었다. 해방이 된 후 모습을 드러내고 정진영이 김두한에게 박헌영을 소개시켜 준다.

이때 김두한은 빨갱이짓을 했고 박헌영은 김두한의 아버지인 백야 김좌진을 운운하며 혁명전사가 되어라! 라며 선동했고 거의 먹혀들어갈 뻔했다.

그리고 이승만의 초청을 받았을 때도 싸가지 없이 굴며 면전에서 너 천조국에서 띵가띵가 놀았는데 뭔 독립운동가 행세냐 같은 소리를 하자 쫓겨났다.

그런데 김두한이 아버지인 김좌진 장군이 1930년 같은 민족 다른 사상을 가진 공산주의자의 손에 죽었다는 것을 알아내자 김두한은 당을 탈퇴하고 백의사에 가입해서 박헌영 납치 지시를 받는다.

그리고 극장에서 박헌영이 김두한과 백의사들에 의해 납치되지만 경찰서 근처에서 빤쓰런하고 김두한이 나를 죽이려 했다 큰소리를 치며 공산당과 사이가 갈라지기 시작한다.

결국 김두한이 전위대 탈퇴선언을 하자 적으로 갈라섰다. 그리고 전위대를 계속 이끌다가 신불출도 쳐맞아 병신이 되고 심영은 고자라니를 외치고 엎친데 덮친격으로 조선정판사 위조지폐 양산이 들통나자 겁을 먹고 빤쓰런했다. 그 이후에는 나오지 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