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섀도우 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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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의. 이 게임은 요령 없이 하다간 저절로 똥손, 똥발이 되어버리는 존나 어려운 게임입니다.

이 게임은 존나게 어려워서 몇 번이고 유다희 누님을 영접할 위험이 있습니다.
계속하면 정신이 나가 샷건을 칠 수 있으니 하기 전에 다량의 항암제를 준비하거나 전문가와 상의를 권고합니다.
하지만 이미 늦었군요,

YOU DI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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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 명복을 왼손으로 비비고~ 오른손으로 비비고~ 아무튼 야무지게 빕니다.

ㄴ 난이도가 극혐 발암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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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당신의 목엔 이미 개목걸이가 채워졌습니다. Take it boy♂ Ah♂ Thank you, sir♂

ㄴ하다보면 아이언 메이든이나 삼각목마 등의 고문기구를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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괴담은 당신의 등골을 오싹하게 만드는 이야기를 의미합니다.
그것은 귀신이 될 수도 있고, 방사능 공포가 될 수도 있고, 니 지갑 사정이 될 수도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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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만 있다면야...


원래는 우주명작틀도 넣으려고했는데 난이도가 너무 극혐이라 안 넣었다.


개요[편집]

섀도우 타워는 1998년 프롬 소프트웨어에서 개발한 킹스 필드 시리즈의 외전작 1인칭 액션 RPG 게임이다. 외전작이라고는 하나 킹스 필드 시리즈의 세계관하고의 연관성은 없다.

유룡의 보주라는 아이템을 사용하지 않으면 보이지 않는 니알라토텝같이 생긴 잡몹이 나온다거나 고딕 풍의 지하세계가 배경이라거나 뭔가 으시시한데 그 대상을 제대로 설명하지 않는다거나 결말이 찝찝하다거나 하는 등 러브크래프트식 요소가 잔뜩 버무려져있다. 그리고 이건 나중에 블러드본으로 계승된다.[1]

기본적인 플레이는 킹스 필드와 동일하나 안 그래도 좆같던 난이도가 더 좆같아졌다.

그 이유는 플레이어가 쓰는 모든 장비에 내구도라는 개념이 생겼기 때문인데, 이게 얼마나 좆같냐면 소울 시리즈는 각 장비별로 내구도가 최소한 평균 300정도는 되고 필요할때마다 화톳불에 앉아서 째깍째깍 수리도 할 수 있는 반면에 섀도우 타워는 장비들의 내구도도 평균 12~20정도밖에안되서 조금만 남용하다싶이 쓰면 죄다 망가져서 정상적인 진행이 힘들어질정도고 수리를 하려면 몬스터들이 가끔씩 드랍하거나 필드에서 얻는 노마 드래드의 유희라는 아이템을 쓰거나 게임도중 아주 이따금씩 나오는 수리 전용 상점에 가서 자신의 HP를 지불해야지만 되는 방식이라 하는 내내 암이 암에걸려뒈질것이다.

게다가 안그래도 지역이 제대로 기록되지도 않아서 공략을 봐야만 했던 지도마저 없어져버렸다. 따라서 공략글은 선택이 아닌 필수다.

그 외 요소로는 플레이어가 방패를 직접 들 수 있고 레벨 개념도 없어졌다. 물론 플레이어가 적들을 죽일수록 능력치가 올라가는 것은 동일[2]



그러므로 이 게임을 하려거든 에뮬로 돌리고 내구도 무한 치트를 켜고 하자. 그러면 정말 갓겜이 따로없다. 물론 킹스 필드 트릴로지는 해보고 하자.

후속작으로 섀도우 타워 어비스가 있다.

스토리[편집]

이클립스라는 대륙이 있는데 거기에 있는 제프터라는 마을에는 뭔가를 봉인해두고 지키는 탑이 있다.

뭐냐면 아주 먼 옛날에 멸망한 이클립스라는 왕국(현재 이 대륙의 이름의 유래라고 한다)의 국왕은 "외눈의 왕관" 이라는 이상한 보물을 지닌 채로 "이 왕관이야말로 나에게 힘을 주고 패자가 되게 해 주는 것이다." 라는 이상한 소리를 지껄이고다녔다. 그러다가 그 왕관이 이상한 힘을 부려서 땅에다가 왠 커다란 구멍을 뻥 뚫고 왕국을 멸망시켜서 사람들은 그곳에 탑을 세우고 그 땅을 왕관째로 봉인해둔것이다.

용병으로 활동하며 떠돌아다니는 주인공 루스 하디는 평소처럼 이클립스의 제프터에 쉬러 갔다가 폐허가 된 마을과 마을에 언제나 솟아있던 탑의 모습은 온데간데없고 거기에 모든 것이 흡수당해버린 듯이 탑의 입구만이 적막하게 남아있는 것을 보게 된다.

그리고 루스는 갑자기 나타난 노인에게 자신은 그 탑을 지키던 승려이며 마을 사람들은 탑 아래에 있는 마계의 괴물들에게 혼을 먹혀버렸고, 그들을 구하려면 탑으로 들어가 혼을 묶고있던 자들을 없애고 혼을 원래 있던 곳으로 되돌리는 열쇠인 외눈의 왕관을 얻어야 한다는 소리를 듣는다.

노인은 루스를 마르스의 웬딘 경[3] 으로 착각하고 자신은 힘이 없으니 루스더러 직접 사람들을 구하는 게 어떻겠냐고 묻는다.

루스는 그냥 변명으로 무마하고 빠져나가려 했으나 마을 사람들을 생각해서 칼 한자루만 든 채로 끝이 보이지 않는 탑 아래로 내려간다는 내용이다.

소울 시리즈를 해본 놈들은 게임 내의 전개나 결말 등이 어느 정도 예상이 갈 것이다.

  1. 심지어는 게임 내에 블러드 본이라는 해골 잡몹이 등장한다거나 짐승이라고 불리는 계열의 몬스터들이 나오는 걸 보라.
  2. 새도우 타워에는 소울 포트라고 능력치를 5/14/29 포인트정도 획득할 수 있는 아이템을 곳곳에서 볼 수 있다.
  3. 그게 누구인지는 내 알 바 아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