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대 우주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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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편집]

Generation ship, 世代宇宙船

세대 우주선은 항성계 간의 이동을 목적으로 승무원의 세대교체를 전제로 설계 및 운영되는 우주선이다. 워프 엔진이나 아광속 엔진을 발명하지 않았을 경우 생기는 거다.

참고로 인터스텔라는 웜홀버프로 다른 은하로 바로감.

아날로그 어 헤이트 스토리와 그 게임의 후속작 헤이트 플러스에서도 무궁화호란 세대 우주선이 등장하는데 세대교체가 무슨 헬조선 시대로 가버렸다.

세대 우주선 답게 편도 비행이다. 왜냐면 지구에 돌아가기엔 기술력이 존나 부족해서 그렇기도 하다. 일단 최초로 탄 승무원은 일정 기간이 지나면 반드시 사망한다는 거다.

생긴 꼬라지는 일단 존나게 크다. 사람도 많을 것이고.... 그리고 세대가 지나 우주선에서 태어난 애들은 임무를 잊기도 한다. 우리가 씨발 어느 행성에 가는 도중이였지? 라며...

일단 제일 처음에는 우주선장이 담당할 확률이 높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선장은 걍 우주선만 관리하고 다른 놈이 승객을 관리할 머튽이 된다.

여기서 시간이 더 지나면 전체주의적 사고가 생기거나 혁명이 터져서 좆되거나 둘중 하나다.

처음에는 깨끗하고 편안하고 안락하지만 나중되면 몇몇 구역 빼고는 시궁창이 되기도 한다. 승무원의 경우 애를 낳는게 문제다.

일단 태어난 애는 평생 우주선에서 보내야 한다. 그러니 헬지구를 초고대문명이 있는 신성한 행성으로 생각한다던지...

치안도 마찬가지다. 우주선이 워낙 크다보니 별별 일이 다 일어난다.

사탄의 기겁할 만한 사건이 터지기도 한다.

우주선 판 북괴 또는 짱깨국.

우주선 판 나치와 파시스트.

끼것 세대 우주선 탔더니 이미 지구에는 아광속 우주선이나 워프 우주선이 나와서 이미 목적지 행성을 다 개척함. 어 그럼 우리는?

실험체거나 불쌍한 난민이거나 븅신 취급 하거나...

굳이 애새끼 낳을 필요없이 걍 몇 년 동안 드르렁 하다가 도착 지점에 거의 다와서 일어나면 그만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