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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대중문화 개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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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일본 문화 받아들이자.

한국에 씹덕문화를 싸지르게 만든 머중이의 최악의 실책 삼대장 중 하나(나머지 하나는 좆성부, 전대갈사면) 그러나 콘솔충 입장에선 토착왜구 다이쥬 센세 개꿀. 일본애니를 마음껏 볼 수 있게 되었다는 이점도 있지만 쓰레기작품(대표적으로 좆좆좆 좆좆좆좆 트라이 같은 추억능욕 애니나 포켓몬스터 썬문 이후 포켓몬 시리즈같은 쓰레기게임)도 수입되어 추억능욕, 비판의식 결여된 특정 프랜차이즈 광신도, 명예쪽발이 역갤러 양산 등과 같은 단점도 있다.

이것때문에 대부분의 일뽕, 역센징, 씹덕들은 애국보수더라도 슨상님을 호의적으로 바라본다.

이전까지만 해도 이씨발롬들때문에 일본과 관련된 것들에 대한 증오심은 극에 달할 수 없었다. 뭐 그게 당연한거겠지만.

덕분에 일본대중문화도 대부분 수입이 마음대로 될 수 없었고. 그나마 들어온 일본산 대중문화인 만화도 왜색이 들어갔으면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짤려나갔다. 그리고 이를 이용해 지금 짱깨마냥 일본만화/음악을 표절해서 꿀빠는 인간들도 많았다. [1]

실제로 슨상님이 단행할땐 모두에게 허구연날 십자포화를 쳐맞았고 슨상님도 여러가지 말을 하면서 여론을 달래고 수틀리면 여론 씹고 무조건 단행했다고 한다. 외화가 일본으로 유출되는 건데 반발하는 건 당연할 것이다.

영화, 애니메, 음반, 게임 등 서브컬쳐 관련된 것들은 완전 개방이 되었으나, 방송은 전혀 개방이 되지 않았다.[2] 그래서 일본 대중음악은 일부 마니아층 빼면 알려진바가 거이 없다.(ex. 일본어 가창도 일본가수나 내한해 공연하는 정도 외엔 방영못한다.)

사실 대중문화 개방이라기 보다는 '서브컬쳐 거이 완전개방+일부 일본 대중문화 개방' 정도에 가깝지 않나 싶다. 이러니 미개한 역센징들만 양산이되며, 정작 제대로된 일본문화는 접하기가 상대적으로 힘들다. 차라리 서브컬쳐 개방안하고 진짜 대중문화(음악, 방송)같은거는 외려 싹다 개방했으면 역센징같은 새끼들 안생기고 외려 진짜로 좋은 일본문화 많이 소비했을거 같다. ㄹㅇ

각주

  1. 당연히 이런인간들 상당수는 대중문화개방이후 신나게 참교육당했다.
  2. 일부 일본산 방송이나 애니방영 한다고해도 그건 제한적으로 그런 것일뿐 사전적 의미에서 '개방'이 된 것은 아니다. 일본산 방송은 혐한 흐름이 대세라 앞으로도 개방될 가능성이 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