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탄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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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명[편집]

부대에서 탄약을 보관하는 창고건물이다. 탄약뿐만 아니라 포탄과 폭약, 수류탄까지 같이 보관되어 있다.

보안[편집]

당연히 민간인이 출입할 수 없는 장소이며 보초병이 이 건물을 지킨다고 한다.

탄약은 불과 만나면 위험을 초래하기 때문에 탄약고 근처에서는 불을 피워서는 안 되며 담배 또한 피울 수 없다. 그리고 탄약고 근처에서 화재가 발생하면 무슨 수를 써서라도 화재를 진압하고 탄약고를 지켜야만 한다.

총기사고 방지 차원에서 탄약고의 탄약을 빼돌리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보안이 철저하고 1발이라도 분실되었는지 탄약 갯수 검사도 철저하다. 만약 탄약이 1발이라도 분실된다면 그 군부대는 난리가 난다.

한편 탄약은 탄두부터가 인체에 해로운 이고 탄피 역시 화약폭발을 견디기만 하는 싸구려인데다가 화약도 인체에 좋을 리가 없다. 또 탄약은 뭔가 알 수 없는 퀴퀴한 냄새가 나며 인체에 해롭기 때문에 손씻기를 잘해야 한다. 오죽했으면 탄약고 건물에서는 가 안 산다고 할 정도이다.

그런데 유난히 탄약고에서는 이 자주 출몰하는데 탄약 냄새를 뱀이 좋아해서 그럴 것이라는 추측이 있으나 정확히 밝혀진 바는 없다. 또한 탄약고 건물에서는 들이 많이 살아서 벌집도 많이 발견된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