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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곤충[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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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님, 무서워서 아주 지려버리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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蜂 / bee

보면 냅다 튀어라. 손톱만한 크기여도 쏘이면 꽤나 아프다. 물려도 많이 쓰라리다. 미디어에서 위협만 안하면 공격안한다고 근거없는 선동해대는데 공격성 케바케라서 왠만큼 다가가도 무반응인 놈도 있고 보이기만 하면 냅다 쏘는 놈도 있고 천차만별이다.

고도의 지성을 보유하고 있으며 집단생활을 하는 곤충. 지상의 패권을 손에 넣기 위해 인간들과 상대로 대전쟁을 벌이고 있지만 인간의 화학병기와 벌의 번식력이 치열하게 맞물리며 교착상태에 들어갔다. 벌의 여왕이 한 번 땅에 기지를 지어 에너지를 흡수하기 시작하면 그 근방의 생명력이 소실되어 버리기 때문에 분노한 농부들이 죽창을 들고 돌격하다 벌에 쏘여 응급실에 왕왕 실려간다.

인간의 공간에 벌집이 보이면 에프킬라라이터를 들고 퇴치해 주자. 119를 부르면 그렇게 해준다. 장수말벌 같은 답이 없는 녀석들은 119를 부르는 게 낫다. 어차피 안 불러도 언젠가는 119를 부르게 될 것이다.

꿀벌은 멸종하면 곧 지구도 멸망한다고 할 정도로 매우 중요한 존재이나 말벌은 그냥 조져도 된다. 근데 그 중요한 꿀벌은 침 한 번 쏘면 뒤지는 데다 힘도 존나 약하고, 쓸모없는 말벌은 힘이 세다. 밸런스가 망겜 수준이다.

이상하게 꿀벌이 점점 사라지고 있다고 한다. 원인은 과학자느님들도 정확히 못 찾았다. 가뜩이나 벌통 몇 개째로 출타해서 막 사라지고 있는데 말벌 새끼들은 벌통에 가서 꿀벌들을 학살하고 다닌다. 조선벌은 말벌을 물리치는 방법을 안다고 하지만 반도에 남은 건 서양에서 들어온 벌들이라 벌쳐 드랍에 뒤지는 프로브마냥 말벌한테 죽어야 한다.

아까 조선벌이 알고 있다는 말벌을 물리치는 방법은 이거 하나뿐이다. 뭐냐면 말벌 몸에 몇십 마리의 꿀벌이 달라붙은 다음, 그 꿀벌들이 존나게 날개짓을 해 열을 겁나게 높여서 죽이는 것이다. 말벌은 꿀벌보다 고열에 버티는 능력이 떨어지는 것을 이용한 것이다. 그리고 그 지랄로도 말벌 1마리를 겨우 잡을 수 있어서 비효율적이다. 사실상 두세 마리는 정찰대 끊는 용도이고 본대가 날아오면 답이 없다. 장수말벌의 개체가 두 자리 수가 되는 순간 전멸을 각오해야 할 정도이다.

골프장에 존나게 많다. 안 그래도 지금 알바 중인데 이 새끼들 생각하면 끠꺼솟할 정도로 미친다.

학교에도 꽤 있다. 나무가 무성하고 바로 옆에 교실이 있으면 교실 창문으로 한두 마리씩 들어와 분탕을 치는데 그때 급식충들은 정신을 못 차린다.

공원에 가도 보이는 놈들로 윙윙거리며 날아다니는데 귀엽다. 물론 꿀벌, 호박벌 등 한정이고 내 엄지만한 괴물이 날아다니고 있으면 바로 도망간다.

벌을 무서워하는 이유[편집]

바로 쏘일까봐 무서워하는 거다. 특히 몇몇 벌은 사람을 골로 가게 만드는 이 있어서 더더욱 그렇다.

같이 보기[편집]

잘못을 저질렀을 때 응징으로 하는 것[편집]

이 문서는 참교육을 다룹니다.

네가 어제 죽지 않은 죄로 오늘 받고 오늘 죽지 않은 죄로 내일 받게 될 것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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