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류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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란•란•루ㅡ!


개요[편집]

파일:수류탄.PNG
사진은 독일의 모델 24 슈틸한트그라나테 (Model 24 Stielhandgranate; M24)[1]

수류탄(手榴彈, hand grenade)은 손으로 던지는 근접 전투용 소형 폭탄이다. 단순 화약덩어리 폭탄에서 현대에 오기까지 오랫동안 발전해온 무기.

투척식이었던 수류탄 자체를 기존 소총을 이용하여 사거리를 늘린 총류탄과 손이 아닌 전용 발사기를 이용해 발사하는 유탄으로 발전했다.


까딱 잘못해서 사고로 터지기라도하면 그 짝에 바로 고깃덩어리가 되어버린다. 수류탄 사고로 죽은 시체 못봤지? 사진으로만 보긴 했는데 ㅈㄴ 끔찍하다. 그 좆만한 공사이즈의 물건이 사람을 처참하게 터트려놨다. 훈련소에서 수류탄 실습할때는 제발 찐 수류탄 말고 무조건 연습용 수류탄으로만 던지게 해야한다.

상세[편집]

대략 핀을 뽑으면 안전장치가 해제되면서 공이가 쳐지고 도화선이 몇초정도 타들어가서 결국 뻐엉. 도화선이라고 하지만 수류탄 중심부의 화약 기둥이니 한번 공이가 쳐지면 던지는수밖에 없다.

요 몇초를 더 들고있으면서 날아간 즉시 터지라고 하는짓을 쿠킹이라고 하는데 괜시리 게임같은거 따라하다 조교한테 욕이나 먹을수 있으면 다행이고 뒈지지 말자.

훈련소에서 총소리ㅋㅋ 그까이꺼 좀 큰 소리겠지ㅋㅋ 하던 애들이 K-2 총소리, 이거 위력시험한다고 땅울리는 진동파 얻어맞고는 샷다마우스 한다.

중국에선 폭탄빼고 다 터지는데 한국에선 수류탄이 손에 들고 있다가 터진다.

이 외에도 박정희정권 당시에는 병도 실수류탄을 던지도록 훈련했었는데 징집된 새끼들이 무조건 잘하라는 법은 없는 법이라서 뭐든지 징병제를 하면 하자가 있는 인원이 걸러지지 않는 법인데 이 때문에 병사가 수류탄을 안전핀만 뽑고 땅에 떨어뜨리는 바람에 교관이자 중대장인 강재구 대위(육사 16기)가 몸을 날려 혼자만 사망하고 나머지 인원은 전부 무사했다. 정부는 이를 기려서 강재구를 소령으로 추서했다.

대구 50사단에 수류탄 사건은 훈련병이 수류탄을 뒤로 젖히는 순간 폭발했으며 팔이 절단되고 수술해서 살았지만 뒤에 교관인 중사는 사망. 근처 거리있던 다른 교관인 중사도 파편이 박혔고 훈련병들은 대기하고 있어서 피해를 입진 않았다.

포항 해병대에서는 훈련병이 수류탄을 던지려하자 폭발하여 손이 절단되고 병원으로 이송됬으나 끝내 목숨을 잃었다. 주변에 있던 교관인 중사 2명은 파편을 빼기 위해서 국군병원까지 가서 수술을 해야 했다.

P.S 다행히 사관학교(ROTC, 학사장교 포함)랑 부사관학교에서는 수류탄으로 인한 사고가 대한민국 역사상 단 한 번도 없다.

수류탄 훈련 때 조심하지 않으면 너도 샹크스로 끝나면 다행인 무언가가 될수 있다.

예비군 훈련장에서 연습용 수류탄이 손에서 터지는 병신수류탄이 많다고 한다. 물론 연습용이라서 다치진 않지만 교관한테 욕을 얻어먹고(얼차려나 구타 가혹행위를 하지는 않지만) 쪽팔림을 덤으로 먹을수 있다. 불량탄이 문젠데 욕을 얻어먹는게 사람이니 억울한셈.

ㄴ 향방작계 갔는데 자기 공군이라는데 아무리 봐도 공익인거 같은 놈이 연습용 수류탄 까는 법도 모르고(심지어 앞에서 예비군 동대장이 설명까지 해줬는데 딴 생각하다가!)내 얼굴 앞에서 터뜨렸는데 귀뽕 눈뽕 시바...... 연습용 수류탄도 은근 무섭다

이런 일련의 일들로 인해 현재는 병에게는 수류탄 투척은 시키되 실수류탄이 아니라 모의수류탄으로 투척시키며 실수류탄 투척 훈련은 장교, 준사관, 특전부사관에게만 실시한다.

??? : 야이 빨갱이 자슥들아! 이거슨 수류탄이여!

사용법[편집]

오른손잡이와 왼손잡이가 사용하는 방법이 다르다.

  • 오른손잡이: 수류탄을 똑바로 들고 왼손으로 안전핀을 뽑은 뒤 오른손으로 던진다.
  • 왼손잡이: 수류탄을 거꾸로 들고 오른손으로 안전핀을 뽑은 뒤 왼손으로 던진다.

콘칲 시절의 일이다.

제대로 던질 수 있었는데 조교 쫄따구 새끼가 자꾸 안전핀을 수거해야 한다고 지랄했다.

하는 수 없이 안전핀을 날아가지 않게 뽑으려고 하는 바람에 수류탄 투척 시간이 지연되어 주위의 간담을 서늘하게 했다.

어찌어찌 안전핀을 뽑아서 주머니에 넣은 뒤 수류탄을 던졌다. 수류탄이 저 한참이나 아래의 표적지에 명중되어 폭발했는데 폭발하는 모습은 무슨 개미 눈꼽만한데 소리는 어마어마하게 컸다.

헬조선 오합지졸 국군은 이게 문제다. 탄피 모아라 안전핀 모아라. 씨발놈들...

실전에서 그렇게 해 봐. 탄피 줍다가 전사하면 씨발 개죽음이잖아.

만드는 방법[편집]

굳이 위험하게 만들필요 없고 기름으로 만들수있다

한국에서도 구입이 일시적으로 가능했다[편집]

갤럭시 노트7 이라는 수류탄이 있었는데 이때 일시적으로 구입이 가능했다. ㄴ 대신 안전핀이 없어서 언제터질지 모르는 시한폭탄이었다.

북한에서[편집]

혹부리 초대뚱땡이가 솔방울로 만들었다고 한다. 근데 지금은 그 기술이 실전된것 같다.

게임과 현실[편집]

게임에선 주로 소규모로 터지는 것처럼 나오는데 소규모로 터지는 건 폭압으로 죽이는 고폭수류탄이고 위력이 훨씬 쎈 파편까지 터지는 파편수류탄을 대부분 사용한다.

고폭수류탄을 대량으로 사용한 나라로 나치독일인데 기관총말고 화력도 없고 기관단총은 모자라서 막대 수류탄 던져대면서 싸운 것 같다.

종류[편집]

미국[편집]

  • M26
  • M67
  • M18 연막탄
  • Mk.2
  • ET-MP
  • XM-102

러시아[편집]

  • RG-14
  • RG-42
  • RDG-2
  • RGO
  • RKG-3

독일[편집]

  • M24 막대형 수류탄

일본[편집]

  • 10식 파쇄 수류탄
  • 91식 파쇄 수류탄
  • 97식 파쇄 수류탄
  • 98식 파쇄 수류탄
  • 99식 파쇄 수류탄
  • 4식 도제 수류탄
  • 99식 파갑폭뢰
  • 3식 대전차 수류탄

영국[편집]

  • 가몬 수류탄
  • 밀즈 수류탄

프랑스[편집]

  • F1 수류탄

네덜란드[편집]

  • V40

대한민국[편집]

  • K413

같이보기[편집]

연막탄

섬광탄

유탄발사기

척탄병

박격포

지뢰

크레모아

신영균

솔방울

파인애플


  1. 이 놈은 손잡이 부분 아래의 캡을 벗기면 끈이 나오는데, 이걸 당겨서 공이를 작동시켜 폭발할 수 있는 상태로 만들어 던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