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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카다 유키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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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80년대 아이돌[편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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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그녀의 자살사건은 소속사의 탓도 크다. 근데 이게 그 당시 아이돌에 대한 헬본 마인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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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 당시 황색언론에서 특종이랍시고 찍은 자살직후 사진이 매우 적나라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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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80년대 아이돌. 본명은 '사토 카요'. 1967년 8월 22일 출생. 1986년 4월 8일 사망.

눈이 슬프게 생겼다….

16살 때 예능 신인 발굴 프로에 출전 하겠다니까 부모가

1. 교내 테스트로 학년 1등급을 딸 것  2. 중부지역 통일모의고사에서 상위 5% 안에 들 것 3. 나고야 시립 고요고등학교에 합격할 것

이라는 애미없는 조건을 걸었는데 특유의 천재성+노오력으로 저걸 진짜로 해버리고 프로그램에 나가서 우승까지 한다. 이 짓을 16살에 했다. 외모랑 몸매도 ㅆㅅㅌㅊ였으니 존나 만능이 따로없다.

하도 살이 잘 찌는 체질이라 몸 관리으도 빡셌는데다 스케쥴도 좆나 빡빡해서 하루에 3~4 시간밖에 못잤다. 본인이 완벽주의 성향이 세서 2년동안 저걸 노오오오오오오력으로 떼워버렸다. 성인도 아니고 고딩이!

그러다가 1986년 4월 8일[1] 오전 12시 20분에 별안간 투신자살해버렸다. 사실 3시간 전인 9시에도 집에 가스 틀어놓고 손목 긋고 죽으려다가 경비원이 눈치채서 병원에 이송된 후, 치료를 다 하고 소속사 사무실에 끌려왔는데, 매니저가 한눈 파는 사이 옥상으로 도망쳐서 기어이 투신자살을 해 죽어버렸다. 만으로 18세였다. 여기서 조금만 생각해 봐도 알겠지만 소속사하고 매니저 이 개병신새끼들이 자살미수를 한 사람을, 아이돌로써의 상품가치가 떨어질 것을 우려하려 병원에 입원시키지 않고 그대로 소속사로 데려오는 개병신짓을 했다는 걸 알 수 있다. 만일 그때 계속 병원에 입원시켰다면 죽지 않았을지도 모를 일이다. 이 때나 지금이나 일본 언론은 수준이 헬조센 급이라서 시체 사진이랑 영상을 무삭제로 내보내는 개쓰레기짓을 했다. 시체가 나오는 영상은 남아있지 않지만 시체를 찍은 2장은 아직 남아있다. 흑백이라 잘 안보이지만 머리가 깨지고 사방으로 피와 뇌수가 튄 끔직한 모습이다. 더 끔찍한 것은 어떤 미친 새끼 몇 명이 뇌수를 챙겨가고 살점도 처먹는 개 더러운 짓을 했다 한다. 쓰레기 새끼들..

자살 사유로는 연인관계였던 배우 칸다 마사키마츠다 세이코네토라레했고(결혼발표) 그에 대한 정신적 충격이었다는 설이 지배적이다.

대낮에 죽은 바람에 일본 전체가 충격을 받았고, 청소년들이 그녀를 따라 자살하는 사건이 엄청나게 났다고 한다.[2]

한편 사장은 오카다 유키코의 일기와 유서가 있다는 말을 했지만, 그걸 끝끝내 공개하지 않고 저승으로 가져갔다. 아직도 그 유서와 일기는 사무소 금고에 보관되어 있다는 소문이 있다.

가수 활동을 하는 동안 명곡을 꽤나 많이 발표하였고 오리콘 차트 1위를 기록한 노래도 있을 정도였는데 정작 한국의 일반적인 노래방에는 오카다의 노래가 전혀 들어있지 않다. 한국에서 오카다의 노래를 노래방에서 부르려면 일본 가라오케 기기를 이용하는 노래방에까지 가는 수밖에는 없다. 다만 이건 오카다 유키코가 활동한 시간은 2년정도에 불과하고 포텐이 터지려 하는 시점에 죽은 데다가 이미 죽은지도 어언 30년이 되었으니 어쩔수 없는 것이다.

2016년 4월 8일은 오카다 유키코의 30주기였다. 이미 아저씨 아줌마가 된 팬들은 매년 4월 8일마다 오카다 유키코가 투신해서 죽은 장소에 모여서 그녀를 추모한다고 한다...

칸예 웨스트MBDTF 제작 전에 일본으로도 망명을 떠났는데 정신적으로도 힘들었는데 거기서 오카다 유키코에 대한 이야기를 듣고 자신도 창문에서 뛰어내려서 자살을 시도하려고 했다고 한다. 자살유서에 가까운 곡으로 "Never See Me Again"도 만들었다. 그러나 다행히 칸예는 자살을 관두고 5집 앨범 제작에 박차를 가해 결국 세기의 명반을 냈다. 하지만 5집 앨범의 POWER란 곡에서 여전히 창문에서 뛰어내려 명예로운 죽음을 맞이했다는 내용이 나온다. 즉, 죽을 각오로 앨범을 만들었다는 것. 그래도 아이튠즈 보너스 트랙으로 수록된 See Me Now에선 모든 정신적 고통과 역경을 딛고 성공한 자신의 모습을 담아냈다.

일본의 배우[편집]

동명이인이다. 위의 오카다 유키코 때문에 완전히 묻혔다. 뭐 딱히 크게 활동한 것도 없어보인다. 그다지 알려진 것도 없다. 위의 오카다 유키코가 예명인데 비해 이쪽은 본명이고 똑같은 1967년생이라는 것 정도?

각주

  1. 이 날은 사와지리 에리카가 태어난 날이기도 해서, 한 때 사와지리는 '오카다 유키코의 환생'이라 불리기도 했다. 물론 다 옛날 얘기다. 지금 이딴 소리 씨부리면 맞아죽는다. 그녀의 쓰레기 인성이 만천하에 드러났기 때문이다. 씨발 그러면 전세계의 모든 1986년 4월 8일생들은 전부 오카다 유키코 환생이겠다? 응?
  2. 이른바 '윳코 신드롬'. '베르테르 효과'와 비슷한 거라 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