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위

이나바 아쓰노리

조무위키

imported>Pepebot님의 2020년 8월 20일 (목) 12:31 판 (→‎top: 문법 교정)
(차이) ← 이전 판 | 최신판 (차이) | 다음 판 → (차이)
이 문서에서 설명하는 대상은 야구를 존나 잘하거나 야잘알이며 야구 그 자체입니다.
믈브느프브에 있기 마땅한 존재입니다. 크보크프브르 같은 건 그에게 너무 좁습니다.
이 문서의 인물은 명구회 회원입니다.

이 문서가 설명하고 있는 인물은 NPB의 영웅입니다.
놀랍게도 일본에선 그/그녀를 보기 위한 인파로 교통이 마비되곤 합니다.
본 인물을 욕보일 시 많은 느프브 팬들의 저주로 제 명에 살지 못할 것입니다.
이 틀의 대상은 골든글러브를 가지고 있습니다.

이나바 아쓰노리
稲葉 篤紀

Atsunori Inaba

일본야구 대표팀 No.80

기본 정보
생년월일 1972년 8월 3일
출생지 아이치 현 기타나고야 시
국적 일본 일본
신장 185cm
체중 94kg
선수 정보
입단 1994년 야쿠르트 3순위
투타 좌투좌타
포지션 외야수, 1루수
학력 주쿄 고교-호세이 대학(중퇴)
경력 도쿄 야쿠르트 스왈로스(1995~2004)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2005~2014)
지도자 정보
경력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1군 타격 코치(2013)
일본 야구 대표팀 타격 코치(2015~2017)
일본 야구 대표팀 감독(2017~)

소개[편집]

08베이징부터 09, 13wbc까지 출전해서 국내 빠따팬들한테도 어느정도 인지도는 있는 선수. 현 일본야구 대표팀 감독이다.

3번 국대에 차출되고 명구회에 가입했을 정도로 실력또한 출중했다. 다만 300홈런은 치지 못했다. 야쿠르트에서 보낸 시즌 중 5시즌을 풀타임으로 치르지 못했는데 한 3년정도만 풀타임으로 뛰었으면 300홈런을 쳤을거다.

야쿠르트 시절[편집]

입단 1년차부터 1군 외야수로 뛰었는데 67경기 뛰고 타율 3할 7리에 8홈런을 쳤다. 첫 시즌에 활약상 덕분에 2년차부턴 아예 주전으로 뛰었는데 2년차 징크스 없이 3할 1푼에 11홈런을 찍으며 첫 규정타석 3할을 찍었다. 97년엔 타율을 깎아먹고 홈런을 21개로 늘렸다.

그리고 98년 부상을 입으면서 2000년까지 풀타임으로 뛰지 못하게 된다.

하지만 2001년 다시 예토전생하면서 3할에 25홈런-90타점으로 활약하면서 팀을 일본시리즈 우승으로 이끄는데 공헌했다.

이후엔 부상도 달고 지내면서 2004년까지 야쿠르트에서 뛰었고 시즌 끝나고 FA를 선언하며 닛폰햄으로 이적했다. 원래 믈브 진출도 고려했는데 오퍼가 없어서 포기

닛폰햄 시절[편집]

이적 첫 시즌엔 그럭저럭 괜찮은 성적을 찍었다. 2006년엔 3할 7리 26홈런으로 활약하면서 닛폰햄이 44년만의 일본시리즈 우승을 하는데 공헌했다.

2007년엔 개인 첫 타격왕을 차지했지만 일본시리즈에서 주니치한테 복수당했다.

2000안타를 달성한 2012년까진 풀타임으로 뛰었지만 타격 코치를 겸임하기 시작한 2013년부턴 성적과 출전 기회가 감소했고 다시 선수에 전념하기로 한 2014년을 끝으로 선수생활을 끝냈다.

NPB통산 2213경기 2167안타 261홈런 1050타점 74도루 타율 0.286 출루율 0.345 장타율 0.459 OPS 0.804

은퇴 후[편집]

은퇴 후에는 해설위원도 하면서 지내다가 2015년부터 일본 야구 대표팀 타격 코치를 지내고 있다.

그런데 2017년 고쿠보 종신 감동님께서 17wbc 종료 후 대표팀 감독직을 내려놓은 뒤 7월 중 갑작스레 차기 감독 후보로 급부상했다.

본래 차기 감독 후보에는 보살동님, 미혼동님, 열도의 갓동님 등 쟁쟁한 후보가 거론되었고 협상을 벌였지만 결국 이나바로 굳힌거 같다.

일본의 새 감동님이 되다[편집]

언론에서 예상한대로 진짜 감독이됐다. 당장 다가오는 APBC에서 첫 감독 실전에 나선다.

감독으로써의 첫 경기인 한국과의 경기에서 파이널 경기를 치를때 이미 힘 다 빠진데다 제구도 흔들리는 야부타를 선발로 내서 4점이나 퍼주고 와카로 모셔온 마타요시를 승부치기때 등판시켜서 3점이나 퍼주면서 한국한테 승을 떠먹여줄려 했으나 한국 불펜이 시원하게 발화해서 승리를 당했다. 고쿠보 시즌 2를 조심스레 예상해봐야...인 줄 알았으나 아직까진 눈에 띄는 병신짓은 안 하고 있다. APBC우승하고 호주와의 2차례에 걸친 평가전도 무난히 2연승으로 마감했다.

국대에서 계투로만 나오면 지랄염병을 하는 노리모토를 계투가 아닌 선발로 기용하면서 고쿠보보다는 낫다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보였다.

NPB의 젊은 선수들을 둘러보며 국대에서 쓸만한 선수들을 물색하는데, 이 과정에서 "그 영감"처럼 "젊은 선수 가운데 재미있어 보이는 선수가 나오고 있다"는 드립을 쳐서 관련 기사에 댓글이 산더미처럼 쏟아졌다.

기타[편집]

오른쪽 뺨에 원인불명의 자국이 있는데 화상자국인지 흉터인지 알 수가 없다.

급식시절때는 찐따여서 일진의 담배셔틀이었지만 담배셔틀 도중 자기 아버지한테 걸려서 혼난 뒤에서야 뒤늦게 정신차리고 셔틀짓을 때려쳤다. 그것도 폭력없이 일진하고 대화를 통해 해결했다.

2008 베이징 올림픽 준결승에서 우익수로 출전해 8회말 오푼신의 결승 2점홈런을 가장 가까이서 감상했다. 허구라가 홈런장면 중계하면서 이나바를 존나게 찾는것을 들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