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좆크보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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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에서 갓느프브 오타니의 은총이 느껴집니다. 오타니와 함께 좃크보, 미개한 한국야구를 한번씩 비웃어주세요.

소개[편집]

아시아 프로야구 챔피언십

2013년까지 진행되던 기존의 아시아 시리즈가 폐지되고 2017년 새로 신설된 대회이다.

2017년부터 4년에 한번씩 11월에 개최한다고 한다.

한국, 일본, 대만의 KBO, NPB, CPBL에서 각국의 24세 이하 또는 프로입단 3년 이하의 선수들이 참가할 수 있다.

우승하면 2000만엔을 상금으로 주고 준우승하면 500만엔을 준다.

2017년 11월 16일 도쿄 돔에서 개최한다.

APBC 2017[편집]

엔트리[편집]

각동님이 국대 전담감독으로 부임하고 처음으로 맞이하는 국대 경기이다.

주장은 구자욱이 선출되었다. 3개국 중 유일하게 와카를 안 뽑은게 특징. 대회 성적보다는 국제대회 경험을 우선시하는 엔트리에 가깝다고 본다. 못해도 대만은 이기겠지

일본[편집]

투수-곤도 다이스케(오릭스), 노다 쇼고(교체 투입) 다와타 신타로, 히라이 가쓰노리(이상 세이부), 야마사키 야스아키, 이마나가 쇼타(DeNA), 야부타 카즈키(히로시마), 이시자키 쓰요시(한신), 호리 미즈키(닛폰햄), 다구치 가즈토(요미우리)

포수-곤도 겐스케(닛폰햄) 다무라 다츠히로(지바 롯데), 와카쓰키 겐야(오릭스, 교체 투입)

내야수-쿄다 요타(주니치), 겐다 소스케, 도노사키 슈타(세이부), 나카무라 쇼고(지바 롯데), 니시카와 료마(히로시마), 마쓰모토 고(닛폰햄)

외야수-오코에 루이(라쿠텐), 우에바야시 세이지(소프트뱅크), 구와하라 마사유키(DeNA)

와일드카드
투수-마타요시 가즈키(주니치)
포수-가이 다쿠야(소프트뱅크)
내야수-야마카와 호타카(세이부)

이새끼들은 와카 없어도 될 거 같은데 굳이 와카를 3개나 뽑았다. 투수쪽에는 타구치, 이마나가, 야스아키, 야부타, 마타요시 등등 잘하는 애들이 득시글거린다. 투수력만 놓고보면 3개국 중 최강으로 보임

근데 와카 3개 다 뽑고 와카없는 우리나라에 쳐발리면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만[편집]

투수-왕위에린, 린화칭, 주쥔샹(이상 라미고), 뤄궈화, 린정시엔(이상 푸방), 왕홍정, 펑스이(이상 중신슝디), 츄하오쥔(유니)

포수-린요우러(유니) 랴오젠푸, 옌홍쥔(이상 라미고)

내야수-궈푸린, 천졔슈엔(이상 유니) 린리, 주위시엔(이상 라미고) 천핀지에, 판궈천(이상 푸방) 우니옌팅(세이부)

외야수-왕보롱(라미고), 천즈하오, 쨘즈시엔(이상 중신슝디), 쑤즈지에(유니)

와일드카드
투수-천위쉰(라미고), 천관위(지바 롯데)
외야수-양다이강(요미우리)

얘들도 와카는 3개 다 뽑았다. 타고투저가 너무 심해서 타자들 스탯 거품이 심하다. 투수력은 3개국 중 최악으로 보임. 그래도 천관위하고 양다이강은 경계해야한다.

일정[편집]

예선[편집]

11월 16일 : 한국 vs 일본[편집]

도쿄 돔에서 개최한다.

국대경긴데 뜬금없이 엘꼴급 경기를 펼쳤다. 박민우의 실책으로 선취점을 뺏긴 한국은 김하성의 동점포를 기점으로 점수를 뽑았고 0:1 스코어를 4:1까지 뒤집는데 성공한다.

하지만 일본은 야마카와의 투리런으로 단숨에 1점차까지 좁혔고 9회엔 밀리런까지 얻어내며 동점을 만들었다.

이어진 연장 10회 초 승부치기에선 와카로 뽑힌 마타요시를 털어버리며 7:4로 앞서 나갔지만 10회 말 우에바야시가 동점 쓰라린을 쳐서 다시 동점행. 그리고 니시카와 료마의 안타-도루로 만들어진 2사 2루 찬스에서 타무라가 끝내기 안타를 치며 일본이 개막전을 승리로 장식했다.

그래도 와카 안쓴 상태로 이렇게 싸운것도 용하다라고 말할순 있겠으나 그전에 시발 김윤동 구창모가 명예 쪽바리 역할을 자처하며 좆본에게 1승을 조공했다.

근데 쪽본은 와카 3장 다쓰고 특급 선발까지 쏟아가며 노와카 1.5군급 B급 헬조선 전력한테 이렇게 똥줄 승 챙긴것도 웃기긴 하다.

그래봤자 느그동,앰창모,씹덕주 의 방화는 용서 될수가 없다...

11월 17일 : 한국 vs 대만[편집]

임기영과 천관위가 맞붙은 경기. 1회를 깔끔하게 삼자범퇴로 출발한 임기영은 이후에도 위기가 왔다 싶으면 기가 막히게 위기들을 벗어났다. 대만 선발 천관위도 5회까진 무실점으로 꾸역꾸역 막았다.

그러다가 6회 1사에서 김하성이 볼넷으로 출루했고 후속타자인 이정후가 펜스를 직접 때리는 큼지막한 3루타로 김하성을 불러들였다. 이게 결승점이 되었고 양 팀은 이 점수를 제외하고는 어떠한 득점도 기록하지 못했다.

대만은 임기영이 내려간 이후에도 찬스를 잡긴 했으나 밥상 앞에서 삽질을 하며 패배를 자초했다.

이날 경기의 영웅은 7회까지 무실점으로 막아낸 임기영과 결승타점을 올린 이정후라고 볼 수 있겠다.

11월 18일 : 일본 vs 대만[편집]

걍 일본이 존나 여유롭게 대만을 쳐발랐다. 일본 선발 이마나가는 3회만에 8K를 찍는 괴력투로 머만 타선을 압도하다 못해 가루로 만들었으며 빠따도 도노사키의 홈런포를 포함 8득점에 성공. 8:2 승리를 거두었다.

이 경기 못 이겼으면 일본은 대회 탈락을 염려해여했지만 무난히 이기면서 결국 우리의 예상대로 결승전은 한일전이 되었다.

쨌든 이나바가 이마나가를 머만전에서 써 버린 덕분에 일본 대표팀에서 제일 위력적인 투수를 피하게 된 것이 가장 큰 소득이다.

11월 19일 : 결승전[편집]

안우에 vs 교진 선발진의 미래

걍 수준 차이를 절감할만큼 완벽하게 7:0으로 쳐발렸다. 빠따는 일본 투수들에 틀어막혔고 일본 빠따는 반대로 크보 투수들을 신나게 두들겼다.

박세웅은 팩세웅과의 싸움에서 지쳤는지 3이닝 1실점을 기록한 채 조기 강판되었고 뒤이어 올라온 투수들은 얻어 터지기에 바빴다. 반면 일본 선발 다구치는 7이닝 3피안타 무사사구 6K로 한국 타선을 압도했다.

니시카와 료마가 2타점 2루타와 홈런포를 때리며 혼자 3타점을 올렸고 야마카와도 4-0에서 도망가는 적시타를 때리며 중심타선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했다. 그런 와중에 고자욱은 오늘도 무안타

결과[편집]

좆크보의 패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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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프브의 승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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